맘스쿨

점점 어리광만 늘어

글쓴이 아리송맘

등록일 2004-06-11 12:30

조회수 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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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여
나이:8
키:130
몸무게:23
직업:
지역(예: 서울):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5세 유치원 입학당시만 해도 친구들을 동생처럼 여기고 보살핌이 좋은 아이로 인정 받았었는데 6세를 거쳐 7세부터는 웬지 모든것에 자기는 어린아이라서 할 수 없어
하는 대답이 많아지고 특히 동생이면 이뻐하고 잘해주던지 아니면 아주 언니랑 놀고 싶어 하며 친구들은 잘나척 한다, 이쁜척한다며 잘 어울리려 하지 않고 모든 것을 엄마에게 의지하려 하며 자주 손가락을 입에 물고 혀자른 소리 , 바보스런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또 어른들 모임에 따라와 더욱 애기처럼 붙어 떨어지려하지 않고 고집스러워지고
유치원도 가기싫어하던날도 여러번이었구요, 다행히 1학년 입학하고 나서는 학교 안간다는 말을 하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 하지만 그렇게 적극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요즈음은 또 놀이보다 물건 (머리핀 고무줄, 신발등)사 모으기만 흥미 있어 하는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주변에 또래가 별 없고 학교친구들도 좀 떨어진 거리라 오가기가 쉽지 않은 환경입니다만, 자신감없고 ,소극적으로 변한 아이를 어떻게 하면 일상이 즐겁고
적극적인 아리로 되돌릴 수 있을까요. 위로 3학년 오빠가 있습니다만 오빠는 만능 스포츠맨에 놀이의 공통점이 전혀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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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답변 글입니다.
등록일 :2004-06-20 19:39:22
안녕하세요. 어머니 아이자람입니다.
어머님의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인데 어리광이 심해서
걱정을 하고 계시는 군요.

어머님 ... 아이들이 어리광을 부린다는 것은 부모님의
사랑이 부족하다는 신호입니다.

초등학교를 갔더라도 아이의 마음이 3-4살에 머물러 있다면
손가락도 빨고 엄마에게 어리광도 부리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이렇게라도 부모님에게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엄마, 아빠를 믿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아침, 저녁으로
“우리 누구 사랑한다”라는 표현을 자주 해주시고 많이 안아주세요.

아이가 애기 소리로 말을 하거나 손가락을 빨때도 모르는 척 해
주시고 ‘아직 우리 아이의 마음은 3-4살 어린 아이구나’ 하고 봐주세요.
눈에 거슬리는 행동은 모르는 척 무시하고, 아이가 제 나이에 맞게
행동할 때는 칭찬을 많이 해주세요.

“우리 누구의 ..... 모습을 보니 참 의젓하구나”
“ 우리 누구가 이렇게 행동해 주니 엄마가 참 힘이 된다.”
등등....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꾸준히 행동과 칭찬을 해주셔야만
아이가 변화를 보일 겁니다.

부모님의 사랑만이 우리 아이의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영양제랍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화이팅!


아이자람 교육 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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