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어제의 일이 마음에 걸려 하루종일 힘이 드네요,우리 큰아이가 일곱살인데요 아직까지 한글을 잘모릅니다.사실작년부터 방문 수업을 시작 했는데 아직도 읽기도 어렵고 쓰기는 더더욱이죠...모르는건 사실 그렇게 힘이들진 않는데 아이의 태도가 엄마를 질리게 하네요,방금전까지 미친?듯이 놀던 아이가 의자에만 앉으면 하품 하기 시작해서 알고 있는것도 엉뚱하게 대답하고 방금 가르쳐준것도 모르고...하기싫어서 온몸을 비틉니다,이상황이 매일매일 반복이되니 저도 화가 날대로 나있었는데 어제는결국 아이에게 온갖폭언에 떄리기까지 했읍니다.아이가 너무 주눅이들어 울음소리도 제데로 내지못하구 그냥 맞았읍니다...
쉽사리 분함이 풀리지않아 떄리고 또떄리고...이러면 않되는데 하면서도 자제가되지를 않았읍니다. 정말 부끄럽구 속이너무나도 상했죠...죄책감에 아이 얼굴 제대로 보기도 어렵읍니다...제가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요즘 들어 제 행동에 아이들이 주눅이 많이들어있네요,분명 상처 받았을 우리 아이에게는 어떻게 마음을 추스리게 해줘야 할까요...울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이자람입니다.
얼마나 속이 상하고 마음이 아프시면 한숨만....나오시겠어요.
힘 내세요.
아이가 왜 한글학습 면에서 진도가 나가지 않는건지...
일곱살이면 내년에 학교에 진학하게 될텐데..그래서 어머님께서는 더 조급한 마음이 되실 거에요.
우선 아이의 학습에 필요한 능력들이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지, 학습동기를 충분히 가지는데 방해가 되는 심리적 불편감은 없는지 확인해볼 수 있도록 심리검사를 해보시는 것은 어떨지 권유해드리고 싶습니다.
종합심리검사를 통해서 아이의 지적능력(IQ)과 정서상태까지 읽어볼 수 있거든요. 대부분 종합심리검사를 실시하는 기관에서는 어머님의 성격 및 정서상태를 파악하는 검사들을 함께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자람에서도 어머님 검사는 무료로 포함시켜서 해드리고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느끼시는 스트레스도 크신 것 같으니 함께 해보시면 어머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는데 도움이 되실 수 있을 거에요.
거주하시는 곳 가까이에 아동전문상담기관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구요, 아이자람으로 문의해주셔도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02-42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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