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4살된 남자아이입니다.

글쓴이 햇빛맘

등록일 2004-07-26 11:25

조회수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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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보니 식탁밑에 쭈구리고 앉아있더군요. 너무 놀라 이름을 불렀는데도 듣지 못하구요. 낮에는 3살된 여동생하고 아주 밝게 잘 지내는데 밤에는 어두운곳으로 자꾸 들어갑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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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답변입니다.
등록일 :2004-07-26 14:38:23
어머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참 많이 놀라셨을 것 같아요.
새벽 녘에 식탁 밑에 있는 아이의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현재 적어주신 것만으로는 이유를 알기 힘들지만,
두려움, 불안감이 많이 올라와 있네요.
최근에 불안을 느낄만한 사건들이 있었는지 찬찬히 생각해주세요.
엄마와 갑자기 떨어진 경험은 없는지, 텔레비전에서 무서운 내용을 보거나 사건을 접한 적은 없는지....등등
아이가 잠을 설칠만큼 힘들어하고 있어 보이네요.
아이가 겁내하는 모습일때 항상 포근하게 안아주시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위로해주시고 가라앉히는게 가장 필요할 것 같습니다.
낮 시간에도 아이와 자주 대화나누시고 아이의 생각을 읽어주시구요.
어머니가 놓치고 계신 부분이 혹시 없었는지 살펴주세요.

잠깐 보이고 사라지는 행동이라면 발달단계에서 거치고 지나가는 것으로 볼 수 있을 거에요. 무서움이라는 것을 서서히 느끼고 알아가는 연령대이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이런 행동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심리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실 필요도 있겠습니다.

그럼, 좋은 결과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02-42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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