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초1 남아.
분리불안과 관련된 정서불안이 있다면...
엄마로서 어떤행동을 취하는게 좋을까요? 아빠도 같이 해야하나요?
사랑한다며 많이 안아주려고 애쓰고, 학교갈땐 꼭 안아주고 뽀뽀해주고, 애가 돌아올 시간이면 꼭 집에 있고, 혹시 비우게 되면 미리 얘기하고 이웃집에 부탁해놓곤 하거든요. 정말 급한일이 아니면 집을 비우지 않고 있어요.
잠시 나갈때도 데리고 다니는게 좋을거란 생각이 드는데...맞는 생각인가요?
좋은 조언좀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애착형성의 어려움이나 분리불안과 같은 심리적인 취약점들이 이미 초등학생이 될때까지 진행된 상태입니다.
엄마가 사고를 당할 지 모른다는 식의 예기불안이 높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이러한 불안은 상당부분 성격의 한 부분처럼 굳어진 면이 많을 듯 보입니다.
따라서, 엄마가 늘 데리고 다니는 방법으로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엄마, 아빠의 세밀한 관심과 사랑의 표현도 꼭 필요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온라인 상의 아이에 대한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평가는 어렵기때문에,
우선 심리평가를 통해 아이의 심리상태를 정확히 아는 것이 시급합니다. 그런 후에 그 결과를 보면서 대책을 논의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필요에 따라서, 놀이치료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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