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안구진탕인 내딸

글쓴이 최홍주

등록일 2004-11-11 10:31

조회수 2,20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31개월된 여자아이인데요.
안구진탕이라 시력이 안좋고 안구가 떨리거던요. 뇌나 신경 검사결과는 정상으로 나왔는데 성격이 많이 까다롭다고 드려야 할지?
고집도 많이 세고 집착도 강하며 소유욕 또한 강하며 동생을 예뻐하고 좋아해서 졸졸 따라 다니고 항상 챙기기도 하면서 자기것 특히 새롭게 관심 대상이라고 생각된 그 무엇을 만지거나 허트리면 온통 한바탕 난리가 납니다. 심할정도로 집착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예를 많이 감싸줬다 싶기도 해요. 주변에서도 너무 오냐오냐 한다고들 하구요.
근데 아빠는 야단을 거의 안 하지만 저는 조금 엄하게 야단치거던요.
그러면 알아는 듣고 또 하고. 같은 또래 동생에 비하면 항상 늦데요. 근데 언제나 믿어왔던거처럼 어느새 하나씩 하나씩 하고 있었어요.
요즘 동생은 학습지에 스티커 재미가 솔솔 한데 우리 큰애는 아직 관심도 없구 바나나를 탄 끼끼 비디오만 좋아해요.
시력이 나빠서인지 항상 가까이서 보구요. 소리에 예민하며 악기소리 음악놀이를 많이 좋아하고 그래서 유리드믹스를 시켜볼까해요.
도움이 될련지 아니면 놀이치료를 병형하는게 나을지 그리고 과연 학습이 되서 일반학교에 진학이 가능한지 정말 해주고 싶고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고 싶은것은 많은데 애가 둘이니 쉽지만은 않아 이것저것 궁리만 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상담자 로그인 목록 글쓰기
답변1 : 답변입니다.
등록일 :2004-11-12 17:16:46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아이가 안구진탕증이라고 하셨네요. 31개월아이라면 비교적 빠른 진단을 얻으신게 아닌가 싶어요.

안구진탕증이라도 학습방법을 조절해준다면 틀림없이 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각자극인 경우에는 오래 들여다보면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고 오래 집중하기 어려운 면도 있을 거에요. 대신 청각적인 자극들, 즉 말로 풀어서 설명해주는 방법이라면 아이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지요. 뇌기능 자체에 문제는 없다고 결과가 나왔다고 하니까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많이 걱정되시면 아이가 학교가기 전에 지능검사가 포함된 심리검사를 받아보시면 적절한 대안을 마련하시기 좋을 거에요.

놀이치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되네요. 안구진탕으로 인한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그 부분도 완화시켜줄 수 있고, 무엇보다 아이 자체의 심리적인 힘을 키우는데 많이 도움이 될 거거든요. 그렇게만 된다면 앞으로 아이 앞에 어떤 과제가 닥쳐도 해낼 수 있는 심리적인 힘을 비축하는 의미에서 아이에게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