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
나이 : 7세 외동아이
안녕하세요?
아이가 블럭 종류의 물건으로 무엇을 만들면 잘 부수려하지 않는 성향이 있어요
주로 무엇을 만들면 쌓아놓고 다른 집에서 놀때도 만들어 놓은 것을 허물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물건을 숨겨 놓고 오네요
친구 집에서 자기가 가지고 놀던 물건중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그 집 서랍에 숨겨 놓고 와요
친구 말이 유치원에서도 이런 행동을 한대요
아이가 사달라는 것은 잘 사주는 편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이자람입니다.
아이가 자신에 대한 인식이 강한 아이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만들어낸 어떤 창조물에 대해서 특별한 애착을 느끼게 되는 것 같고, 물건들에 대해서도 그런 것 같아요.
그런 행동들을 무조건 못하게 막는 것보다는 대안이 될 만한 행동들을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우선 블럭구조물 만든 것에 대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인정해주고 충분히 칭찬해주세요. 그러고 나서 카메라로 찍어서 앨범에 보관하시거나 미니홈피에 화일로 올려주시면 아이도 뿌듯할 거에요. 네가 만든 작품이 너무나 소중하니 오래오래 남기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거야...라고 부연설명해주시면 더 좋겠구요.
단, 다른 친구들의 장난감을 숨기는 행동에 대해서는, 네 물건이 아니고 친구의 물건인데 그렇게 숨기게 되면 친구가 많이 당황하고 찾게 될 것이라고 그 행동의 결과가 될만한 것들을 설명해주시고, 꼭 필요하다면 사줄 수 있으니 엄마에게 말해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세요.
아이가 자신에 대해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강한 아이이므로 아이를 존중하고 인정해주시는 가족들의 자세가 필요하겠습니다. 아이가 그린 그림, 만들기 한 것들은 잘 선반위에 전시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되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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