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두 딸을 둔 엄마에요 첫째는 만5세4개월 , 둘째는 얼마전에 태어 났습니다
첫애 때문에 많이 고민만하다가 다른맘들의 글보고 용기내어 문의 드립니다
저희 부부가 맞벌이를 하고 있어 큰애랑 같이 많이 놀아 주지 못하고 있어요
큰애가 어릴 때는 몰랐는데 클수록 행동하는 것이 불안해 보입니다
가만히 있질 못하고 왔다 갔다, 무엇이든지 내내 만지고,오리고,그림그리고
좀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꾸중하면 그것도 잠시 뿐 앉아서도 들썩입니다
(단지 TV 볼때만 좀 조용하구요)
또 말이 너무 많아요 앞뒤도 맞지 않는 말을 해서 "웃기지?"하고 계속 떠든답니다
잠이 들어서야 조용히구요
계속 얘기해 달라, 놀아달라 등등.. 요구하는 것도 너무 많아요
또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면 끝까지 듣지 못하고 불쑥 다른말을 꺼내거나
다른 생각을 잘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유치원에서 선생님이 숙제로 단어나 문장을 얘기하면 기억하고 있다가
집에 가서 적어오라고 하면 자주 잊어버리곤 합니다 .
버릇없는 행동을 많이 하곤해서 나이가 들수록 꾸중하고 매를 들 일만 많이 생기네요
화가나서 크게 꾸짖으면 제 자꾸 눈치만 보고 기가 죽는 것 같아요
뻑하면 울긴 얼마나 잘 우는지 말을 못해요
예전에는 명랑하고 어른들 한테 인사도 너무나 잘 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주눅이 들어서인지 인사도 안하고 제 뒤에 숨는 답니다
꾸중도 안하고 예쁘게 키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너무 기죽은 것 같아 얼마 전 부터는 꾸중도 안하고
많이 안아주고 칭찬도 많이 해줍니다 일부러 발레도 시켰는데 의외로 좋아하고
제 생각으로는 성격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
어려운 말로 "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라는 말이 있던데 혹시나 해서요
이대로 계속 지켜봐도 될까요 ?
선생님 도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이자람입니다.
심리검사를 통해서 아이가 겪고 있을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한번 파악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의 산만한 행동이 어머님의 걱정처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로 인한 것인지도 가늠해볼 수 있거든요.
제가 느끼기에 아이의 행동들은 주의력결핍 때문이라기 보다는 끊임없이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요구하는 행동들로 느껴집니다만, 역시 정확한 것은 심리검사의 결과로써 확인될 수 있답니다.
실제로 산만한 행동은 주의력 결핍에 의해서도 생기지만, 불편한 심리상태일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떤 원인인지 먼저 파악하실때, 아이가 적절한 도움도 주실 수 있을 거에요.
가까운 곳에 아동전문상담기관이 있으신지 한번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아이자람으로 문의해주세요.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02-420-3049)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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