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이는 지금 38개월의 남아입니다.
밝은 성격에 먼저 친구들에게 말도 걸고 웃기도 잘하고 표현도 잘하는 유쾌한 아이입니다.
소그룹의 놀이수학을 배우고 있는데...선생님도 성격이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표현도 잘하고...
그런데... 저의 육아법중의 하나가 다른 아이들을 때린다거나 밀치는 것을 못하게 해서인지 예전에는 맞으면 맞대응도 하더니..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친구에게 맞아도 때리지 않고 기가 세고 소리를 지르는 친구나 공격적인아이등 친구들이 울거나 엄마에게 소리지르고 고집을 피우는 모습을 보면 겁을 먹는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그 친구의 기에 눌린다고 할까요? 무서워하는 것도 같고...
몇개월전부터 연령이 같은 여자친구를 계속 만나고 있는데...그 친구는 매우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 우리아이 말고는 말도 잘안하고 웃지도 않던 아이입니다...그런데 우리아이와 놀면서 밝아지기도 하고 웃기도 합니다. 물론 연령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결과일지는 모르지만 ...하지만 우리아이가 오히려 그아이와 놀면서 더 소극적이 된건지 다른아이와 예전처럼 밝게 놀지 못하고 오히려 친구들을 약간 무서워하는 듯도 하고 그 여자친구가 자신을 할퀴고 때리고 물건을 빼앗아도 군말없이 물건을 주기도 하고 자신의 물건을 빌려달라고 합니다. 제가 맛은 것에 대한 질문으로 왜 맞았냐, 무엇을 하다가 맞았냐 고 물어도 말해주지않습니다.
연령에 따른 자연스런 행동인지 아니면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문제가있다면 엄마의 제가 어떤 마인드를 가져야 하는 것인지...
알고싶습니다.
꼭좀 알려주세요
어머님의 아이가 친구들에게 맞아서 속상하시다구요.
그럴 때 부모는 누구나 속이 상하지요. 제가 보기에는 어머님의 아이는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 어머님이 우리 아이의 자신감을 부족하게 하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하나 하나 찾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아직은 어리기 때문에 자신감이 부족한 요인에는 부모님의 양육태도에서 많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1. 부모님이 주로 사용하는 언어에 부정적인 언어는 없는지요?
2. 평소에 아이가 부모님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충분히 느낄수 있도
록 해주시는지요?
우선 이 두가지 사항만이라도 잘 점검을 해 보시구요.
어떤 요인이 우리 아이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했는지가 밝혀지면
부모님이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어야하는지도 생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머님이 잘 찾아 보시고 작은 것이라도 6개월 이상 꾸준히 실천해 보세요. 그러면 아이의 행동에서 달라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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