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항상 자신의 행동을 봐주기를 원해요

글쓴이 헌이맘

등록일 2004-12-06 23:12

조회수 2,015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안녕하세요..
문제점인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해서 여쭈어 봅니다
7살아들의 얘기 인데요
사소한일이라도 자신의 행동을 엄마,아빠가 봐주기를 원하고 얘기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유치원에서 뜀틀을 하는데요

엄마는 그걸 한번도 보지 못했으니까 엄마가 한번 봤으면 좋겠다.. 이런것

놀이터에서 놀다가 미끄럼이나 철봉등에서 뭔가 새로운걸 해내면 이건 엄마가
꼭봐야돼 하면서 부르고 ,그자리에 없으면 다음에 같이 나갔을때 엄마 내가 저번에
이런거 했어 그러면서 보여주고요

며칠전에도 다른집엄마와 먼저 놀이터에 나갔었는데요
나중에 나가보니 그엄마 하는말이 쟤는 놀다가 뭘하면 아줌마 이것보세요
그러면서 우리엄마도 내가 이런거 하는거 봐야 하는데 그러더래요

놀이터에서 놀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이런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이런건 어떤심리인가요
뭔가 마음이 안채워져서 일까요
이럴때는 끊임없이 봐주고 잘한다 격려하고 그래야 하는건가요

제가 느긋하고 여유로운 성격이 아니라서 가끔아들의 이런행동이 짜증나고그럽니다

저에게도 조언좀 주세요....
상담자 로그인 목록 글쓰기
답변1 : 답변입니다.
등록일 :2004-12-27 21:02:32
안녕하세요, 어머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아이의 경우에는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유난히 큰 것 같습니다.
특히 자신이 해낸 어떤 결과를 통해서 엄마의 확인을 받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럴 때 "참 잘했구나"라는 칭찬보다는 "열심히 했구나/정성을 많이 들였네/좋은 아이디어가 많구나."와 같이 행동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만 칭찬해주세요.
자칫 잘했다는 칭찬은 아이로 하여금 다음에 또 잘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도의 모습,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만으로도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전달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을때 아이의 지적인 잠재력까지도 마음껏 발휘될 수 있답니다.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