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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교육처럼...

글쓴이 혁짱맘

등록일 2004-12-10 03:46

조회수 2,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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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도 다른 엄마들처럼 나름대로의 교육철학과 육아철학이 있습니다. 특별한 건 아니고 그저 늘 사랑해주고 동화책 읽어주기,놀이 ,체조 ,여행 등 이것저것 보여주며 상상력을 키우며 많이 뛰어놀게 해 주고 있습니다. 다행히 또래 친구들도 주위에 많아 유대감도 아주 좋습니다. 그렇게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곤히 잠든 아이를 보면 더없이 행복하다가 인터넷에 들어와 별별 유아교육 기관이나 값비싼 교재 교구 학습지들을 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사실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저역시 우리아이가 똑똑했으면 좋겠고 공부도 잘했으면 좋지요.하지만 전 아직 아이에게 한글도 영어도 가르치고 싶지않은데 각 유아사이트마다 자신의 아이는 무엇을 한다고 써놓은 글들을 보면 정말 저렇게 하는것이 효과가 있을까하며 나는 너무나 무지한 엄마인가하는 자괴감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제 겨우 두 돌이 된 어린 아이에게 정말 그런 수준높다는 교육들을 받지 않는것이 나중에 차이가 많이 나나요? 어떤때는 과연 진정 자신의 아이를 위한것인지 그 교육을 시키고있다는 자신을 자랑하고 싶어선지하는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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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답변입니다.
등록일 :2004-12-27 21:27:36
안녕하세요, 혁짱맘님.

혁이가 24개월의 남자아이군요.
아이 교육에 대한 고민이 조금씩 시작되는 시기이신 것 같습니다.

교육적인 자극이란 아이들에 꾸준히 주어야합니다.
단지, 교육적 자극을 어느 한 종류에만 치우쳐서 주게 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연령대에 맞는 교육적 자극을 주는 것도 매우 중요하겠지요.
어머님께서 말씀하는 교육의 방법은 아이의 정서적인면과 사회성과 관련된 면을 촉진시켜주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0-3세까지는 이런 교육적 자극을 듬뿍 주시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인지적인 교욱자극도 서서히 주실 수 있습니다만, 학습이라도 놀이의 형태를 띈 학습과제를 주어야 합니다. 두돌연령이라면 블럭을 활요하는 방법도 좋겠지요.

교육에 대한 지침들이 홍수처럼 많은 시기이긴 합니다만,
이럴수록 어머님께서 옳다고 믿으시는 교육적 가치관에 대한 믿음을 가지시는 것이 필요하지요. 그게 힘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어머님께서 이 얘기 저 얘기에 마음흔들리시기 보다는 충분히 정보를 접하시고 연령대에 맞는, 또 특히 내 아이의 특성이나 흥미에 맞는 종류의 자극들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비싼 교구들이 있어서 나쁠 것 없겠지요. 하지만 두돌 연령의 아이라면 생활 속에서 경험을 통해 얻고 배우는 것들이 더 많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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