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자 아이입니다.
언제 부터인지 손에 장난감을 들고 있거나 연필을 들고 있을때 젖가락을 들고 있을때 자주 입에 대고 빨아서 걱정입니다.
볼때마다 주의를 주어도 소용이 없고 ....
오늘 그 문제로 아이를 울게 만들었네요.울고 잠든 아이를 보고 있으려니 마음이 너무 속상해서 이렇게 상담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정서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아니면 그냥 습관인지... 고칠 수 있는 방안들을 조언해 주세요.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이자람입니다.
일곱살 아이의 물건을 자꾸 입에 가져가게 되면 어머님 입장에서 참 답답해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따라서는 뭔가 허전한 마음이 있거나 긴장이 될때 물건을 입에 대고 빨거나 손톱을 깨물거나 하는식으로 마음을 이완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도 혹시 이런 마음 때문에 그런 행동이 나타난 것은 아닌지 주의깊게 관찰해주세요.
이런 경우에 하지말라고 지적하거나 야단치게 되면 오히려 긴장감이 높아지므로 행동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 점이 단순한 습관과 다른 점이라고 볼 수도 있구요. 오히려 그 행동에 대해 모른척 해주시고 아이의 마음이 편안하고 즐거울 수 있도록 아이와 함께 하는 활동을 늘려주시거나 따뜻한 말, 격려들을 해주신다면 쉽게 사라질 수도 있답니다.
아이에게는 엄마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과 표현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잘 지켜봐주시고 여러 노력에도 같은 행동이 반복된다면 다시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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