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하는 아이

글쓴이 당황맘

등록일 2005-04-20 22:37

조회수 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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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딸아이가 , , , , ,
자주 거짓말을 합니다. 어느날, 자주 데리고 오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날은
안왔더군여. 딸아이에게 물으니 청소를 하고 있다며 학원가방을 메며
학원을 가더군여. 근처 볼일이 있어 딸아이를 따라 갔는데 앞서걷고 있는
딸아이 친구(자주온다는)를 보았습니다. 아는체를 하며 "청소했었다면서"
물으니 "청소 안했는데여" 하데여. 그때 딸아인 우리랑 멀어져 벌써 신호등
을 걷너고 있었습니다.(그렇다고 싸운것도 아닌데)
이렇듯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합니다.
굉장히 귀여워했던 강아지를 며칠만에 잊어버렸는데 다른 친구에겐 시골
할머니댁으로(할머니댁은 인천인데)으로 보냈다고 말했다는군여.
피리 수행평가를 보는데 아이 말로는 분명 도래미파솔라시도만 본다고 했는데
딸아이 친구들이 말하길 음악책에서 봤다고 하고.
자주 틀키게 되니깐 이젠 어이가 없습니다.
아이에게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가벼운 거짓말이라고 하지 말자고.
그래도 고쳐지는거 같지 않습니다. 점점더 심해지는 아이의 거짓말.
왜그럴까여~? 그리고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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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답변입니다.
등록일 :2005-04-27 12:41:29
안녕하세요, 어머님.
아이자람입니다.

그다지 절박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불쑥불쑥 나오는 거짓말 때문에 어머님께서 많이 당황되셨을 것 같습니다.
거짓말은 그냥 아이의 마음의 표현이자 하나의 증상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게 된 원인, 아이의 마음이 불편해지는 원인에 대해서 짚어보시는 것이 가장 필요하겠습니다.

현재는 거짓말하는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는 적어주셨어요.
사사로운 거짓말에 대해서 아이를 다그치거나 지적하시기보다는 아이에게 요즘 관심있는게 뭔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은 없는지 차분히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혹 어머님께서도 내가 아이를 대하는 태도나 양육방식 중에서 아이를 불편하게 만드는 것은 없는지 탐색해보세요.

어머님께서 혼자 해결하기 어렵다고 느끼신다면 아동전문상담기관에 방문하셔서 심리검사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시고 적절한 방법을 찾으실수도 있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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