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어른들과의 대화내용을 듣고 아이가 그런걸 생각해보나봐요..
아이는 친구와 놀고 다른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자신들의 불만에 대해 얘기하는 시간이
자주 있었읍니다..
근데 하루는 아이가 다른 엄마가 했던 험담을 저한테 얘기를 하더군요..
그 내용을 듣고 알고 있었다는 생각에 좀 부끄럽다는 생각과 한편으론 힘들다라는 생각을 했읍니다.
아이한테는 항상 예쁜 생각을 하고, 다른 사람 미워하지 말고.. 그러면 마음에 나쁜 나무가 많이 자라게 되어서 안된다고.. 했으면서 제가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이입장에선 좀 그랬겠지요..
당연 아이앞에선 다른 사람 험담하지 말아야 하지만 저만 조심한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오늘 아이가 말한 내용을 듣고 아이의 성격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물론 어른들이 남의 험담을 많이 듣고 자란 아이한테는 성격이 부정적으로 많이 변할수 있겠죠??
어떻게 설명을 해줘야 할까요??
이젠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신경이 쓰이네요..
안녕하세요, 준형맘님.
아이자람입니다.
가끔 나의 작은 허물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아이에게서 비춰질때 깜짝 놀랄때가 있습니다.
아이가 커갈수록 그런 부분이 많아지겠죠.
당황스러우셨을 것 같아요.
앞으론 아이가 듣고 있을때는 좀 신경을 쓰실 수 밖에 없겠지요.
아이들의 관찰학습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 특히, 나에게 가장 의미있는 사람인 부모님들의 행동, 말등을 그대로 모방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어머님 걱정하시는 것처럼 다른 사람 험담하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란 아이는 역시 커서도 비슷한 행동을 할 수 밖에 없겠죠.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을 쉽게 할수도 있겠구요.
이미 지난 일에 대해서는 덮어두시구요,
지금부터라도 아이 앞에서는 다른 사람을 칭찬해주는 말을 많이 해주세요.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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