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월의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가 자동차 장난감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그래서 집안의 장난감도 대부분 자동차 입니다... 근데 문제는 쇼핑센터에서나 혹은 다른 아이의 장난감도 무족건 달라고 합니다..
그 요구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우는 것은 기본이고 악을 악을 쓰며 저를 나물하듯 소리를 지르고 물건을 던지는 등의 거친 행동도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짜증이 심한 편이고 화가 나면 다른 사람이 자기와 눈이 마주쳐도 소리를 지르며 웁니다... 자기 몸에 손도 못 데게 하구요...
심지어 똑같은 물도 아빠가 줘도 먹지 않고 꼭 저더러 먹여 달라고 합니다...
오죽하면 친정 아바지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보는 것을 권유도 합니다...
성격도 밝고 애교도 적잖게 있고요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길 꺼려하지도 않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자신의 장난감은 특히 자동차는 손도 못 대게 합니다...
여름에 둘째를 가질 계획인데 지금 같아선 정말 너무 두려워요....
선생님 제발 도와주세요....저 요즘 정말 눈물로 삽니다....
아이가 이러다 보니 저도 모르게 아이를 다루는 강도가 점점 거칠고 쌔져요...
이젠 제 자신이 더 무섭게 느껴집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반석맘님, 안녕하세요?
아이자람입니다.
어머님 마음의 고통이 느껴져서 저도 안타깝네요.
27개월이면 아직 나이가 많이 어린 편인데,
마음의 불편감은 꽤 큰 것 같습니다.
어머님.
둘째 계획도 좀 천천히 고려하시는 편이 좋겠어요.
큰 아이의 마음을 어느 정도 위로되어야 할 것 같아요.
아이 입장에서 둘째를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준비, 또 어머님 입장에서도 현재의 양육스트레스도 극도로 크신데 둘째까지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하실수 있는지 미리 계획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큰 아이의 경우는 아동전문상담기관을 방문하셔서 발달평가를 통해 아이의 정서를 정확하게 파악하신 후에, 놀이치료를 통해서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가까운 곳에 기관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고,
큰 부담 갖기 보다는 내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의연한 마음으로 평가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하루빨리 적절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이자람교육연구소(02-420-3049)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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