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은 이러고 자주 어린이집 갑니다.. 더불어 자기가 자기 입으로 공주래요.. 보세요..그냥 다 공주일색이죠..ㅋㅋ
공주핀과 귀걸이, 반지가 들어있는 장난감을 사주었답니다. 생일선물로.. 그뒤로 이렇게 치장하고 다닙니다. 이러고 나오면 사람들 시선 한몸에 받는데 그래도 좋다고 으시대며 갑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어린이집에 가면 친구들이 깜짝 놀래겠지..내가 공주같아서 말이야.." 이날은 같은 반 친구 생일이 있어 파티를 하는 날이였답니다. 스쿨버스가 왔는데 선생님이 해인이를 보며서 하시는 말.. "해인아..니가 생일 인것 같다.. 어머나..진짜 공주님 같네.."
에효..전 공주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해인이가 잡고 있는 씽씽카 보이죠.. 이건 할아버지가 사주셨는데, 공주그림 일색입니다.ㅋㅋ 어린이집 차 타기 10-20분 전에 나와 열심히 아파트단지를 돌아다닙니다. 아침 운동도 아니고..ㅋㅋ
가끔 보고 있으면 약간은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전 시골에서 자라 이런것 꿈도 못 꿔 봤어요.. 그냥 엄마가 만들어 준 옷이나 아니면 위로 언니가 둘이나 있는데 물려받은 옷만 입고 지냈거든요. 악세사리요...해보지도 않았네요.. 그러다보니 딸 키우면서 이렇게 꾸미는것도 넘 재미있고 좋더라고요.. 울딸...조금은 넘 공주공주하며 피곤할때 있지만 그래도 보고 있으면 넘 좋네요.. 초등학교 가면 또 이런 현상 사라진다고 해요..ㅎㅎㅎ 하고 싶을때까지 하게 놔두려고요..
울공주는 이러고 어린이집 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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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미(병욱스)
하하
예쁜 공주님이네요~
나도 둘쨰는 공주님이길 바란답니다..
답글
여름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따님이 넘 이뻐요^^ 울 딸도 공주스러운 거 넘 좋아하는데...ㅋㅋ
답글
꼬맹언니
ㅎㅎ 정말 공주님이네요.. ^^*
그래도.. 이뻐요..
저도.. 어렸을 땐.. 시골에서 자라면서..
요즘 아이들이 누리는 이쁜 옷, 이쁜 악세사리.. 전혀 모르고 컸답니다. ㅠ.ㅠ
위로.. 형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엄마가 안사주셨죠.. 아흑~~
그나저나.. 씽씽카는.. 저도 타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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