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아(만 5세 9개월)인데 이상한 행동을 해서 걱정이 돼서 글을 올립니다.
3세 여동생이 있고 성격은 내성적인 면이 있기나 하나 축구 등 운동을 좋아하고 산만하고 활동적입니다.
아이가 놀이터에서 형들과(1학년, 3학년) 축구를 하고 놀았는데 갑자기 큰 아이들이 저를 불러 돌아보니 아들 녀석이 고추를 내밀고 웃고 있는 거예요. 너무 놀라 혼을 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면서 왜 그랬냐고 했더니 그렇게 하면 모두들 즐거워하고 자신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생각해서 그랬다나요. 기가 막혀서 그런 행동을 하면 고추가 병이 걸려 오줌을 못 눌 수도 있고 모두들 바보같은 짓이라고 놀린다고 야단을 쳤습니다.
엄마는 기가 막혀 야단을 치는데 아이는 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건지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7세 정도 되면 부끄러운 것도 알 것 같은데 정신연령이 제 나이보다 어려서 그런건지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나이가 들면 나아질런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이번 행동은 두 번째이고 몇 달 전 이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도 한번 그런 적이 있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아이의 성격이 좀 욕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자신에게 관심을 끌려고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심리가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유치원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부디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 7세는 이성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어린나이지요^^
일단 그러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다른 사람들이 그러면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말해주는 정도로만 하세요.
너무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것도 좋지 않습니다.
아이가 다른 방면에 자심감을 드러낼 수 있도록 엄마와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장점을 자주 말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엄마가 다소 견디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수 있지만 꾸준히 아이를 격려해 주시면 좋은 방향으로 아이의 장점을 개발 시킬 수 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좋은 하루 되세요^^
권신희ㅡ님의 글입니다.
> 7세 남아(만 5세 9개월)인데 이상한 행동을 해서 걱정이 돼서 글을 올립니다.
> 3세 여동생이 있고 성격은 내성적인 면이 있기나 하나 축구 등 운동을 좋아하고 산만하고 활동적입니다.
> 아이가 놀이터에서 형들과(1학년, 3학년) 축구를 하고 놀았는데 갑자기 큰 아이들이 저를 불러 돌아보니 아들 녀석이 고추를 내밀고 웃고 있는 거예요. 너무 놀라 혼을 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면서 왜 그랬냐고 했더니 그렇게 하면 모두들 즐거워하고 자신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생각해서 그랬다나요. 기가 막혀서 그런 행동을 하면 고추가 병이 걸려 오줌을 못 눌 수도 있고 모두들 바보같은 짓이라고 놀린다고 야단을 쳤습니다.
> 엄마는 기가 막혀 야단을 치는데 아이는 제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건지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7세 정도 되면 부끄러운 것도 알 것 같은데 정신연령이 제 나이보다 어려서 그런건지
> 무슨 문제가 있는건지.... 나이가 들면 나아질런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 이번 행동은 두 번째이고 몇 달 전 이마트에서 쇼핑을 할 때도 한번 그런 적이 있습니다.
> 잘 생각해 보면 아이의 성격이 좀 욕심이 많거든요... 그래서 자신에게 관심을 끌려고 사랑을 독차지하려는 심리가 있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까요.
> 유치원에서는 아무 문제 없이 잘 생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부디 도움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