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둘째 아이 낳고 퇴행이 온것 같아요...

글쓴이 민우맘

등록일 2004-02-06 14:23

조회수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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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여자
나이: 만 5세
키: 1M
몸무게: 16kg
직업: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제 이웃에 사는 아이인데요, 언니가 걱정이 너무 많아 제가 직접 문의드립니다.
어렸을적부터 보던 아이라 제 아이같은 친굽니다. 동생없이 두살까지 보내다 세살부터
동생이 생겨 그 이후론 엄마의 사랑이 많이 부족했는지 4살까지도 잘 지내던 아이가
작년 다섯살해 말쯤부터 잠시도 엄마를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다섯살 1학기에 미술학원을 몇달 다녔는데 그때도 잘 떨어졌던 아이가 2학기에 학원을
안 보낸 이후로 쭈욱 그런 상태입니다. 2학기에 학원은 그냥 여섯살때부터 유치원 보내면
되겠다 싶어 아무이유없이 안보낸 거구요.
엄마가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5분 잠깐 사이에도 (아빠랑 있는데도) 울고불고 난리가
아닌데 정서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아서 그러는지 그 원인을 알고 싶어요.
아빠도 너무 좋아서 무섭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어디서 크게 상처를 받았는지 근본적인
원인을 알아야 고칠 것 같아요.
지금까지 6개월정도 심각한 증상을 보였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그래야 하는지, 그리고 당장
3월부터 유치원을 보내기로 했는데 그게 더 악화를 부르진 않을지 우리 모두 너무 고민이예요.
엄마가 잠시 화장실 들어가 있는 시간에도 불안해 할 정도로 많이 심각합니다.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리구요! 엄마의 사랑이 부족해서 그렇다고는 절대 볼 수 없는게 그
이후론 언니가 많이 신경쓰며 되도록 혼도 안내고, 문화센터 수업시간에도 같이 언니가
들어가서 수업을 듣고 있을 정도입니다.
더 많은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남겨 주세요....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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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RE] 둘째 아이 낳고 퇴행이 온것 같아요...
등록일 :2004-02-07 11:50:15
일시적으로 아이들이 그런 시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주면서 기다리는것이 최선의 방법이지요.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래의 아이들이 집에 와서 놀게하고 또 그 아이들의 집에도 가게 하는것도 좋습니다.
엄마가 다른 엄마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또래와 사귀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니 그런 면에서 신경 써주세요.
아이가 많이 놀란 경험은 없는지는 한번 알아봐주세요.
이 또래의 아이들의 경우 상상력이 많이 자라서 별일도 아닌것이 자주 놀라고 무서운 상상을 하고 혼자서 무서워 하기도 해서 분리불안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니 엄마와 자주 대화하고 놀이를 자주 하면서 무서워 하는것에 관해서도 많이 이야기하고 또 어맘와 놀이를 통해서 무서워 하는것이 실재로는 무섭지 않다는 것도 배우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윗 형제의 놀이에 많이 간섭 하게 되면서 아이가 심적으로 오히려 더 힘들어 하는 시기이니 큰 아이의 편을 많이 들어 주시는것도 좋구요...
좋은 주말 되세요^^

민우맘님의 글입니다.
> 성별: 여자
> 나이: 만 5세
> 키: 1M
> 몸무게: 16kg
> 직업:
> 과거병력:
> 가족병력:
> 질문내용: 제 이웃에 사는 아이인데요, 언니가 걱정이 너무 많아 제가 직접 문의드립니다.
> 어렸을적부터 보던 아이라 제 아이같은 친굽니다. 동생없이 두살까지 보내다 세살부터
> 동생이 생겨 그 이후론 엄마의 사랑이 많이 부족했는지 4살까지도 잘 지내던 아이가
> 작년 다섯살해 말쯤부터 잠시도 엄마를 떨어지지 않으려고 합니다.
> 다섯살 1학기에 미술학원을 몇달 다녔는데 그때도 잘 떨어졌던 아이가 2학기에 학원을
> 안 보낸 이후로 쭈욱 그런 상태입니다. 2학기에 학원은 그냥 여섯살때부터 유치원 보내면
> 되겠다 싶어 아무이유없이 안보낸 거구요.
> 엄마가 쓰레기 버리러 나가는 5분 잠깐 사이에도 (아빠랑 있는데도) 울고불고 난리가
> 아닌데 정서적으로 어떤 영향을 받아서 그러는지 그 원인을 알고 싶어요.
> 아빠도 너무 좋아서 무섭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어디서 크게 상처를 받았는지 근본적인
> 원인을 알아야 고칠 것 같아요.
> 지금까지 6개월정도 심각한 증상을 보였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그래야 하는지, 그리고 당장
> 3월부터 유치원을 보내기로 했는데 그게 더 악화를 부르진 않을지 우리 모두 너무 고민이예요.
> 엄마가 잠시 화장실 들어가 있는 시간에도 불안해 할 정도로 많이 심각합니다.
>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리구요! 엄마의 사랑이 부족해서 그렇다고는 절대 볼 수 없는게 그
> 이후론 언니가 많이 신경쓰며 되도록 혼도 안내고, 문화센터 수업시간에도 같이 언니가
> 들어가서 수업을 듣고 있을 정도입니다.
> 더 많은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연락처 남겨 주세요....
> 그럼,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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