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찍 일어나더니 심심한지 아침부터 컴하겠다고 하길래 안 되겠다 싶어서
백년만에 맘먹고 잠깐 놀아줬습니다.^^
우선 요즘 들어 36개월 된 우리딸 글자 읽는 것에 관심을 보이길래 스케치북에
글자 아 이 오 으 를 써서 가르쳐주고 써 보도록 칸을 만들어 주었지요.
아는 아빠 할 때 아, 이는 엄마 이름 할 때 이, 오는 오잉, 으는 으악 하며 가르쳐 주었더니..
읽어 보라고 하니까 아를 아빠 글자, 이는 엄마 글자라고 읽어 버립니다. 헐~
오는 어려운지 자꾸 까먹고 으만 잘 기억하네요 ㅠㅠ
그리고 나서 숫자 1,2,3 을 똑같이 쓰고 가르쳐 주려고 하다가
1,2,3 만 쓰인 주사위로 굴리며 놀고 있길래 즉석해서 게임을 만들어 해 주었는데
제가 즉흥적으로 만들었지만 아이도 재밌어하고 아주 단순하기 그지없으면서도 놀만하더군요.ㅋㅋ
주사위를 번갈아 굴리고 나온 숫자를 원하는 칸에다 적기.
그리고 나서는 번갈아 주사위 굴려 나온 숫자를 찾아 동그라미 치기
그러다 나중에 동그라미 칠 숫자가 없으면 상대가 이기는 거죠.^^
세번째는 똑같은 방법으로 이번엔 x표치며 한번 더...
우리 딸하고 저는 1;2로 제가 이겼습니다. 흐흐흐~
하여튼 결론은 이걸로 '으'하나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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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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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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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아이가 36개월이면 4살인가요?5살..
연필을 잡고 있다보면 소근육운동을 하게 되어
다음에 글씨를 쓸때에도 좋답니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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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
재미난 놀이 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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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하맘
ㅎㅎ
저는 몇백년이 지나야 아이에게 이런 즉석 놀이를 만들어 줄까용?
님 대단하세용
ㅎㅎ 이겨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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