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아이의 땡깡이 무서워요...

글쓴이 이영미

등록일 2005-08-25 13:15

조회수 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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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남
나이:16개월
키:81cm
몸무게:12kg
직업:
지역(예: 서울):대구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16개월된 남아 지호의 초보 엄마입니다 .. 정말 많은 고민 끝에 혼자 끙끙 대다가 도움을 구합니다
지호는 얼마전까지 할머니가 보시다가 두어달전부턴 직장을 관두고 제가 돌봅니다
근데 요즘 자기 표현이 조금 자유로와진 지호가 흔이 말해 땡깡이 너무 심해졌구 그표현 방법이 너무 거칠어졌어요... 몇개월 전까지만 해도 화가 나고 싫으면 고개를 획돌린다던지 자기 손바닥으로 자기머릴 한대 툭 때린 다던지 아님 저에게 안겨앙탈을 부리며 젖을 내놓으라고 ...그뿐이었어요..
근데 요몇일전부턴 화가 나면 머릴아프게 때린다거나 맨바닥에 머릴 박고 어른들에게 달려가 때리고 박치기를 하고 소릴 지르고..
달랠수있는 방법은 오직 젖뿐입니다 어릴때부터 울기만 하면 젖을 준탓에....
화를 내면서 우리가 관심을 두는지 눈치를 살피면서 울어요..
전 달래다가 너무화가나면 그냥 나둬 버리거나 모르는척하면 더 심하게 소릴 지르고 때리고 얼굴이 빨게져 토할만큼 울어버립니다
여러사람이있을땐 땡깡이 좀 덜합니다 할머니랑 있을때도 좀 덜하구여
말기를 알아듣거나 의사소통이 통하는게아니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지호는 엄마 ..쉬.. 됐다..정도 밖엔 말을 안하고 말을하려 하지않구 입을 다물고 오물오물 하기만 해요
점점 심해지는 지호의 난폭한 성격을 고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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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많이 힘드시겠어요...
등록일 :2005-08-29 14:16:24
지금월령의 남자 아이들의 경우 자기 고집이 세어 지면서 흔히 겪는 문제들입니다.
이런 경우 적절히 타임 아웃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매달리며 더 극악스런 모습을 보여 주지만 그래도 엄마가 꿋꿋하게 버티면 아이가 엄마의 눈치를 봅니다.
절대 엄마가 흥분 하지 마시고 이런 경우 남의 아이가 운다고 생각하고 마음 다잡으세요...
그리고 어른들이 관여 하지 않게 말씀 드리시구요...
그리고 아이가 가라 앉으면 아이의 눈을 마주 보면서 왜 화가 낳었는지를 이야기 하고 그때 엄마가 느낀 느낌을 차분히 이야기 해주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도...
이제 어느 정도 말을 알아들을수 있는 시기이므로 역할극 같은것을 하다 보면 아이도 점차 상황을 극복 하는 방법을 이해 하게 됩니다.
두돌 정도가 되면 좋아지니 지나 가는 가는 과정으로 생각 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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