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난 우리 아이가 1박 2일 캠프에 가겠다고 할때 처음엔 반신반의 했습니다.
물론 엄마 떨어져 자본 경험은 꽤 있습니다.
할머니댁, 외할머니댁, 이모댁, 혹은 엄마의 외부출장 등의 경우 아빠랑만 잔 적도 있긴 하지만
친척집에서 보내는 거랑은 또 다르것 같았지요.
어쨌든 가겠다는 의지가 확고하여 보냈습니다.
다음 날 들어보니
엄마를 전혀 찾지도 않았고, 너무 신나고 즐겁게 잘 보냈답니다.
되려 그 다음날 캠프 선생님 보고싶다고 울기까지 했지요.
그날 저녁 재우려고 씻기고 있는데
" 엄마, 전에 내가 말 안들어서 미안해. 이제는 말 잘들을께. 짜증도 안 낼께." 합니다.
캠프에서 그런 시간이 있었나보다 했습니다.
"엄마 그리고 나 지금까지 키워줘서 고마워." 하니
이건 감동의 쓰나미더군요.
"엄마는 키우면서 많이 행복했어. 엄마에게 행복을 줘서 고마워'하고 말하는데
약간 목소리가 떨려 나오기까지.
아이들 캠프에 열심히 보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루 다녀온 사이에 부쩍 큰 것 같아요.







> 








소중한 이
캠프~~~저는 걱정이 되어 보내질 않았네요...
다녀온 애들이 어찌나 재밌었다고 자랑을 했는지..
애가 유치원 갔다와서는 입이 이만큼~~~나왔더라구요...
가을엔 보내야 겠어여
답글
채희마미
우와~~ 전 감탄사 밖에 나오질 않네요..
^^
여튼...귀여운 자녀군요!!
답글
진백맘
진짜 여섯살짜리가 그런 말을...
감동의 쓰나미 밀려올만 하네요..
캠프 한번씩 보낼만 해요..
답글
수호맘
어머나 6살짜리인데 이런말을요??
많이 배웠나봐요
그 말이 언제까지나 이어졋으면...
답글
착한맘
한번씩 보낼만 하군요.
남자들도 군대가면 효자되듯이...ㅋㅋ
아이가 많이 어른스러워진 느낌이네요.^^
답글
김숙영
그러게요......어린애들은 캠프보내면 그렇군요..
울둥이는 6살 캐리비안베이도 안보냈어요..물놀이라 그래서.
캠프는 아직 생각도 못해봤는데.........ㅠㅠ
6살아이의 말이 정말 어른스러워요..
엄마한테 고맙다고 하는거 보니..저도 욕심은 생기긴 하지만.......................
여튼..아이 하는말이 너무 이쁩니다.
답글
이향미
답글
전영미(병욱스)
너무 이뻐요~
정말 감동이 느껴집니다..
울 아가가 그랬다면 더욱 감동이겠죠~
호호
아이 나름대로 느끼는게 많았나봅니다..
너무 사랑스러워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