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르던 달팽이가 집을 나갔어요.
물론 자기 집은 등에 지고 나갔어요.
곤충기르도록 특화된 사육시설을 장만하지 않고
집에 있는 투명한 플라스틱 통을 사용하여 얼기설기 위를 눌러 키우고 있었지요.
두어번 탈출을 하였으나
멀리 가지 못하고 식탁 구석이라든지. 의자위 등에서 발견되어
다시 시설로 들어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집나간지 이틀이 되어도 찾을 수가 없어요.
크지 않은 집안을 구석구석 보아도 흔적이 없네요.
아이도 애타게 달팽이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이는 달팽이가 혼자라 심심해서 친구찾아 갔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달팽아, 돌아오렴.
맛있는 새 배추잎도 주고
집청소도 깨끗하게 자주 해줄께.
혹 친구를 데리고 와도 환영한단다.
(아니면 친구를 소개시켜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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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이
어머....애가 실망이 크겠어여...
얼렁 찾아야 할텐데...먹이도 없이 집안 어디서 고생하고 있으면 어떡하나...
꼬옥 찾길 바래요
답글
수호맘
오데로 갔을까...
달팽아 돌아오렴.......
답글
진백맘
오디로 갔을까나..
달팽아...주인이 찾고 있다..
언능 냉큼 돌아오너라..ㅎㅎㅎ
답글
꼬맹언니
아이가 기르던 달팽이가 집을 나갔어요.
물론 자기 집은 등에 지고 나갔어요...
글이 재밌기도 하고.. 한편으로.. 집을 나갔다니..
속상해할 아이를 생각하니.. 쪼꼼 마음도 아프고... ^^
그래도.. 통통맘님... 넘 귀여우셔요.. ㅋㅋ
달팽아... 돌아오렴.... 제발...
답글
온맘
에구~~` 어디선가 죽은채로 발견되면 아이들이 더 속상할텐데요..
부디 빨리 돌아 오거나 친구찾아 갔으면 좋겠네요`~
답글
착한맘
ㅋㅋ 어디로 나갔을까요?
기다리는 식구들 생각은 안하고....
언젠가는 만나겠죠.
답글
김숙영
ㅎㅎㅎ.
어떻게요..아이가 무지 속상해 할꺼 같은데..
얼른 아이품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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