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너무 화가납니다.

글쓴이 아이맘

등록일 2009-06-15 15:23

조회수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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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 부탁드려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많은 사연과 어려운 결정으로 지금은 7세된 딸아이와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는 저에게 온 후로 얼마간은 아빠네 집에 가지 않고, 만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쪽(아이 아빠)에서 아이를 보겠다고 하는데도, 아이가 원치 않으니 만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서, 아이도 좀 적응이 되었는지 아빠가 보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빠를 만나게 해 주었습니다. 아이는 주말마다 아빠네 집에가서 자고오겠다는군요..

참고로 아빠네 집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작은아빠, 작은엄마, 그리고 사촌동생이 함께 있습니다.

그런데...

제 마음이 편치가 않습니다.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남편은 이혼당시 저에게 위자료등을 약속하였으나,

갑자기 사채와 대출로 많은 빚을 이야기했고,(확인결과 사실)그래서 위자료등을 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부모의 재력으로 빚은 갚아지고 있으나,

본인(남편)의 재산이 아닌관계로 저에게 지급할 위자료와 재산분할에는 해당사항이 없는거지요

아이에 대한 갈급함으로 인해 저는 지금 거주하는 집을 100%대출을 받아 마련하였고,

아이는 그 후 제가 데려와 지내고 있습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새벽에 일어나 아일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회사에서 눈치보며 일찍 퇴근해서 다시 어린이집에서 데려오고, 저녁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

힘든과정은 제가 다하고, 본인들은 그저 달콤한 아이의 재롱만을 보고자 하는것 같아서

화가나서 미치겠습니다.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스스로를 위로하고는 있지만,

제 감정이 절제가 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짜증이 날 정도로 화가납니다.

주말마다 자고 오겠다고 이야기하는 아이에게 그렇게 하라고 말이 안나옵니다.

제 감정이 이렇게 화로 가득한데도, 아이를 주마다 만나게 해주어야 되는건가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지혜로운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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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현재 마감된 상담실입니다.
등록일 :2010-07-09 1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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