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남
나이:5세
키:
몸무게: 19.5
직업: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엊그제 소아치과에 다녀온 후 심란한 심정으로 글 적습니다.
저희 큰아들의 치과진료를 위해 소아치과 문을 두드렸는데
말로만 듣던 소아치과를 방문후 전적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분위기에
약간은 당황스러우면서도 친근감을 느끼기도 했지요.
다름아니라
소아치과는 처음 방문으로는 치료가 힘들었음을 느꼈구요~
둘째는 치료비가 너무도 고가이더라구요.
아이들의 치아진료가 힘들것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아픈 이때문에 고생할것을 뻔히 알기에
소아치과는 뭐가 달라도 다를것이다 생각하며 많은 기대를 안고 방문했다가
어마어마한 치료비에 놀람을 금치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상악 앞니 4개를 모두 신경치료하고 씌워야 한답니다.
송곳니도 조금 위험한 상태라 역시 그리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하구요
제가 보기에 3개 정도이외엔 괜찮아보이는 어금니도
위 아래 8개를 몽땅 치료하고 개중에는 신경치료를 하지 않더라도 씌워야 한다고 합니다.
...
실은 아이의 치아관리를 좀 소홀했나 하는 자책감도 심하긴 하나
과중한 치료비에 부담을 느끼며 다음 진료를 예약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기로에 섰습니다.
수면치료는 별도로 비용이 든다하고요~
씌우는 비용도 다른 일반치과보다 비쌉니다.
수면요법을 쓰면 울며불며 치료해야하는 상황보다 용이할것 같은데도
일반치과에서보다 한참..한참 비싼 까닭은...무엇인지요...
엄마책임도 좀 있다지만,
치료를 앞두고 과중한 치료비 부담에 갈피를 못잡고 있습니다.
받아온 견적은 기백만원입니다..휴...-_-
김지영님 안녕하세요?
걱정이 많으시죠?
대개 소아치과에 방문한 첫날은 일반치과와는 달리
검사와 방사선사진 정도만 찍고 치료를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아마 어느 소아치과를 가도 마찬가지일 꺼여요
아이들은 치과에 갈때 치료에 대해 막연하게 걱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른들도 그러니까요
그래서 첫날은 그런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간단한 검사와 소개 정도를 하여
치과에 익숙해 지도록 도와주어서,
다음번 정식 치료때는 좋은 기분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대개 아이들은 첫날의 인상이 가장 크게 남는 법이지요
또 한가지 이유는 어른의 치료와는 달리
아이들은 치과의사와 위생사(간호사)의 순간적인 집중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저도 아이들 치료할 때
갑자기 움직이지는 않을까, 입을 다물지는 않을까
굉장히 주의를 기울이며 그 아이에게만 집중하도록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소아치과의 치료는 거의 모두 예약제로 이루어집니다
또 치료비용에 대해서도 문의하셨죠
비용은 소아치과마다도 조금씩 다르게 책정되어 있어서
뭐라고 답변드리기가 어렵네요
울고 겁나하는 아이들을 치료하기가 쉽지 않은 것과
김지영님의 아이의 경우 거의 모든치아를 한꺼번에 치료할려니..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는지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양치질..충치예방에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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