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싫다고 말해요"아동유괴 예방 뮤지컬

글쓴이 김숙영

등록일 2008-07-21 10:15

조회수 2,97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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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상황극

주변에서 쉽게 아이들에게 유혹의 손길이 와닿는 내용으로 전개되며.

상황대처법과 아이들의 알고 대응해야 할 방법을 쉽게 재미나게

참여하게 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보고.듣고.체험하고 .느낄수 있는 이런 뮤지컬이 앞으로도 더 많이 생겨..

아이들 스스로 인식할 수 있었으면 좋을꺼 같아요

내용을 살펴보자면

1번째-낯선 아줌마가 길을 물으며 같이 가자고 할때

"저는 잘 몰라요, 다른 분께 여쭤보세요" "저기 가게에 가서 물어보세요."

라고 대답하며 얼른 상황을 모면해야한다고 알려주고
공연을 보러 온 아이들을 무대로 불러내어 알려주면서 말하도록 훈련을 시켜주시는

장면이 정말 인상깊게 남았네요..

그렇게 무대에 오른 아이들에게는 사탕을 나눠주셨는데..

두번째에는 울아들도 올라가서 사탕을 받았답니다..ㅋㅋ

즐거워하는 아들이 얼굴이 연신 떠올라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네요..

2번째-낯선 차에 절대로 타지 말아야한다

3번째-집에 혼자 있을때 택배아저씨가 오더라도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말고.

.어른이 없으니 경비실에 맡기라고 한다

4번째-낯선 아저씨와 같이 한 엘레베이터안에 타지 말자

"도와주세요"하고 큰소리로 외친다 등등

4가지 상황극을 통해..배우들의 액션과 거하게 큰 컬러풀한 가발에

한참을 웃으면서 즐길 수 있는 공연이였네요..

시간이 맞질 않아 막내만 데리고 다녀왔었는데

큰애와 작은애가 보면 더 좋았을껄 하면서 아쉬운맘을 뒤로하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기회가 된다면..삼남매랑 다시 한번 공연 보러 갈까합니다

 

아이를 유괴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 3분!!!
연간 아동 성범죄 횟수 1,100건. 지난 3월 안양에서 벌어진

초등학교 3학년 혜진이와 예슬이의 끔찍한 죽음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들려오는 아이들

 대상으로 벌어지는 끔찍한 범죄들…

아동 성범죄의 약 80%는 주변의 아는 사람으로부터 발생한다는게 정말 끔찍하고 안타까운 사실인거 같아요..

정말 친절한 어른들까지 다 나쁘게 보는 선입견이 아이들이게 생기지 않도록

정부에서도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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