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울딸 가끔 저 열받게 합니다.
떼도 잘 부리고, 그냥 밖으로만 나가서 놀려고 만 합니다.
근데요..다 좋은데, 자기가 떼부려서 울고불고 하다가 엄마나 아빠가 그 뜻 안 받아주면 어쩔수 없는지
엄마나 아빠에게 와서는 눈물 어린 눈으로 "미안해...잘못했어요. 다시는 안그럴게요..."이러면 자신의 잘못을 무마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자기 잘못 알고 뉘우치는가 보다 생각했는데요...
지금은 이제 지겨워지려해요..
무조건 떼 부려보고, 막무가내로 자기 맘대로 해보다가 안되면 "미안해"하며 그 순간을 무마하려고 해요..
완전히 미안해가 입에 붙었어요..
처음 보는 사람이 봤을땐 기특하게 보일건데, 매일 보는 전 '저 여우 또 그러네'식이 되어버리네요..
여자아이라 그럴까요?
정말 여우같은 짓...이쁜 여우짓이 아니라 가끔은 간사한 여우짓이 보여 밉네요..
이럴땐 어찌해야할까요?
요즘 이러는 울딸 볼때면 욱~하니 화가 치밀려고해요..
가끔은 딸래미에게 우롱 당하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제가 넘 민감한지...
암튼 요즘 딸래미가 저를 시험에 들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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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
그래도..귀엽잖아요..
ㅋㅋ
울아들은 잘못해놓고도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커 지나가는 일이 부지기수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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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아이들 키우면서 이런일 저런일들이 많이 생기지요
그래도 딸이 있는 집은 애교라도 있지..
머스마들은 당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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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맘
그래도 '미안하다'는 말은 하니 다행이지요..
아무 말도 않하는 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은디...
아이 키우는 일...정말 쉬운 일 아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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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맘
아이들은 끊임없이 엄마의 관심과 사랑을 필요로하나 봅니다.
영구치 교체만 빠른 것이 아닌가봐요.
생각도 빠르고 조숙한 것 같아요.
많이 이뻐해 주세요.
답글
소중한 이
심리상으로 아이가 엄마, 아빠의 관심을 벗어날까 두려워서 사과를 하는 거 같아요...
충분히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 주시고,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일은 반드시 규칙을 정해 놓고 지키게
해야 한다고 들었어여...
어느 날은 되고, 어느 날은 안 되는 애매모호한 상황에 아이들은 꾀가 생기고, 투정을 부린다고 하네요...
아이가 규칙을 어겼을때에는 그에 마땅한 체벌을 해야 하고, 평상시에 정말 엄마 밖에 없다는 일관된
사랑이 필요합니다...
엄마 되는 길....참 어려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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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가족들에에 여우짓은 얼마든지~~허용 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귀엽네요.
제 딸 아이 친구는 친구들 사이에서 여우짓을 얼마나 하는지
어쩔땐 얄미울정도랍니다..
친구 사이 갈라놓기. 여기가면 다른 말 저기가면 다른말....
때론 자기 잘못을 친구에게 뒤집어 씌우기도 하고요..
정말 얄밉더라고요..
어릴때는 어리다 쳐도 이제 7살이면 알만한 나인데.
맨날 당하는 저희 딸은 그래도 좋다고 친구가 대놓고 안논다고 하며
그자리에서 울고 불고 같이 놀자며...
따님의 행동은 애교로 봐주셔도 좋을것 같은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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