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묵탕 끓인다고 탕용 어묵을 사왔답니다.
그런데 어묵을 한번 삶아내는 새
첨부되어있는 국물내는 스프를 살펴보다가 깜짝 놀랬어요.
떡하니 들어있는 쇠고기 분말... 호주산.
ㅡ.ㅜ
미쿡산 소고기....
물론.. 맛나다고 열심히 드시는 분들도 있다시지만...
저같은 소심한 사람은
저런 것을 보면 깜짝 놀라게 되네요.
저들은 호주산이라 하나
그걸 누가 확인해줄 수 있을까요?
가끔...
국물내기 귀찮으면
첨부되어있는 스프 넣고 후회하곤했는데(ㅡ.ㅜ)
이젠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소심한 생각을 하며
저 스프는... 뜯지도 않고
안뇽~~~
쓰레기통으로 보내버렸습니다.

음.. 진백맘님 댓글을 보고 한줄 추가했어요.
음... 미쿡산 소고기가 들어오기 전에
돌던 이야기 중 하나가 이젠 다시다나 라면에 들어가는 소고기 분말도
못믿게 된다면서
뭘먹어야하나 하는 고민을 했었잖아요.
그런데 오늘 떡하니 있는 저 내용물을 보니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이젠 정말 피부로 와닿는 느낌이 들어서...
^^;; 넋두리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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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답글
김숙영
그러네요..
저도 무심코 넘기기만 하고..
쇠고기 먹는 량을 줄이기만 했었는데
생활 곳곳..먹거리에..........ㅠㅠ
안타깝습니다.
답글
소천(少天)
ㅡ.ㅜ 희서맘님.. 간장도 GMO옥수수때문에 안전하지 않다고 하네요.
켜켜켜..
굶어죽어야할까요? ㅡ.ㅠ
답글
수호맘
요즘은 뭘먹고 살아여 하나요?
직접 농사를 지어서 먹어야 하남요?그쵸.
정말이지 먹거리 하나에도 온 국민이 신경을 이렇게 곤둣워야 하다니..
무서운 현실...
답글
희서맘
걍..간장에 밥만 비벼 묵을 수도 없고,,,
걱정임다...휴~~
답글
소천(少天)
답글
통통맘
간편한 조리를 상당부분 포기해야하나 봅니다.
해먹기도 힘든데 가릴 것도 너무 많아
식탁차리기가 더욱 힘들어집니다.
답글
소천(少天)
미국에 광우병이 발생해서 전면 수입금지했다가
지난 정권때는 살코기만 수입했었어요.
그것도 전수검사를 해서 조그만 뼈라도 있으면 바로 중지했구요.
그런데 이번에 문제가 되는 것은
광우병 위험이 가장 많다는 30개월령 이상의 소고기도
무조건 수입한다고 해서 그런 것이지요.
위험인지를 가진 몇몇 부위들이 있는데
그것도 다 거르지 못하구요. ㅡ.ㅠ
미국가서 다시 추가협상을 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역시
별반 다를바 없어서 사람들이 흥분하는 것이지요.
더구나 문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전학적으로 광우병에 약하다는 것과
검역주권조차 미국에 빼앗겨서
문제가 생겨도 우리는 아무 일도 못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더욱 황당한 것은
미국은 우리에게 모두 수입하라해놓구선
자기들은 철저하게 걸려서 수입하겠다
법까지 만든다니...
참...
에혀~
먹고 살기 힘든데 별의별 공부를 다 하며 살게 되네요.
답글
온맘
저도 예전에 원산지 확인도 안하고 무조건 샀느데 지금은 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미 예전에도 미국산은 유통 되었던거 아니였나?
예전에는 이렇게 까지 크게 반발 하지 않았던것 같았는데
유난히 요즘은 저도 확인이 되더라고요..
답글
진현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