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속에서 엄마를 봤어요
어머니가 살아계신 님들은 잘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신 님들은 아실꺼에요...
꿈속에서 진짜 엄마를 본것도 아니고.. 액자속의 사진이 엄마라고 들었을 뿐이었죠..
근데 왜 그리 서러웠는지 꿈속에서 펑펑울었답니다.
정말 아무일도 없었는데요..
그냥 엄마 사진을 봤다는 이유만으로...
엄마는 5년전에 납골했어요.. 5년전만 해도 매주 매주 가서 엄마랑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한달에 한번도 안가네요..
뭐가 그리 바쁜지.. 점차 무심해 지는거 같아요.
전에는 가면 직원들이 다 알아볼 정도.. 사실 진상 소리 들으면서 청소 깨끗히 해라.. 불 켜놔라.. 하면서 잔소리를 했거든요..
그런데 지지난주에 엄마 생일때 갔더니 직원들도 많이 바뀌고 아무도 못 알아보더라구요..
아.. 내가 이렇게 자주 안왔구나.. 하면서 청소 하고 얘기좀 하다가 왔습니다.
사실 가면 애기들은 신나죠.. 공원처럼 되있어서 뛰어다니면서 놀거든요..
그래도 길게 있어야 30분..
그걸 한달에 한번도 안가는 이 무심한 딸...
오늘은 유난히 엄마가 그립습니다.
엄마.. 하고 크게 불러보고 싶어요.. 그럼 엄마가 예전처럼 꼭 안아줄거 같은데...
님들도.. 살아계실때 잘하세요..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는게 정말 부모와 자식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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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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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
저희 아버지는 폐암말기로 돌아가신지..
2년째인데..
얼마전에도 아빨 봤어요..ㅠㅠ
늘 내곁에 있어주실것만 같았는데..
이젠 꿈속에서 절 지켜보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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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어머니가 돌아가셨군요.
살아계실땐 모르는데 돌아가시면 그렇게 후회가 많다는데..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마음이 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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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서맘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셔요,,준하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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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천(少天)
에고.. 정말 가슴이 짠...
무어라 글을 남겨야할지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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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이
글쿤요....엄마가 그리워지는 글귀입니다..
부모님은 지방에..저는 서울에...이렇게 떨어져서 살다보니 전화 통화만 하고,
얼굴 뵙는게 정말 힘드네요...
살아계실때 잘 해 드려야 하는데..무슨 이런 저런 핑계가 많은 건지....
이번 휴가때는 한번 다녀올려구요...꼬옥^^
준하맘님~~~화이팅 하시구요...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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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맘
저도 자주 찾아뵙고 잘해드려야하는데 저 사는거 바쁘다고 그리 못하게 되네요.
부모님 앞에서는 늘 죄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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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맘
어제 엄마 허리가 너무 아파 한의원에 다녀오셨답니다.
내 몸 아픈 것만 신경쓰느라 3 일전에 한의원 갈때 엄마 모시고 함께 다녀오지 못한 것이 부끄럽습니다.
왜 이러고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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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맘
글을 읽고 나니 부모님이 생각이나네요.
자주 못찾아 뵈서 어머님께서 보고 싶으셔서 꿈속에 나오셨나봅니다.
저도 얼마전에 친정 아버지 사업 잘 안되시고.. 힘들어 하실때
엄마랑만 통화 하고 아빠한테 이렇다 저렇다 통화 도 안해보고..
무심했더니. 아빠가 많이 속상 했는지.. 엄마한테 슬쩍 말씀 하셨더라고요..
나 살기 바빠 부모님께 전화도 못드리고.. 이래저래 자식들이 효도를 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에구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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