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랑 똑같이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집을 나섰어요. (7시 50분)
새벽녘에 세차게 내리는 빗소리 듣고
나올때 안오길래 설마 다시 내리지는 않겠지 하며 우산은 안챙기고 나왔지요.
아이랑 같이 나와 유치원에 갔는데 선생님이 아직 안나오신 거예요. (8시)
아이랑 책 읽으며 기다렸지요.
유치원 셔틀버스는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선생님은 여전히 소식이 없고.
드디어 선생님 한분 도착 차량지도 선생님이신가봐요. (8시 30분)
아무도 없음에 화들짝 놀라시네요.
더 이상 지체할 수가 없어 선생님께 우산 빌려들고 (저녁에 갖다 드릴께요하며) 나왔어요.
지하철내리고 마을버스를 타야하는데
마을버스 줄이 150 미터는 되보입니다. (8시 45분) - 아~ 하필 오늘따라
좀 더 빨리 타볼 요량으로 한정거장 걸어서 마을버스 타고 가는 중에
이미 9시가 넘어서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지각이다!!!
중고등학교때 항상 조회시간 선생님과 거의 동시에 뛰어들어가고 하다가
어느 순간 개과천선하여 시간에 쫓기지 않도록 여유있게 준비해왔었는데
이렇게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지각을 하게 되는 날도 있네요.
비오는 날 지각한 직장맘의 투덜투덜 하소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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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영
저도 비오는날은 별로인데
아침일찍 출근하시는분들은 더 힘드시겠어요..
이젠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답글
수호맘
직장맘님들은 정말 비라도 내리는 날은 1분 1초가 안타까움으로 되겠더라구요
차들은 늦게오지.. 마음은 급하지...
주말 잘 보내셔요
답글
통통맘
네. 오늘은 느긋하게 출근하여 게시판먼저 (중독증세지요?)
주욱 읽어 볼 여유가 있었습니다.
모두 화이팅이요.
답글
희서맘
오늘은 느긋하게 출근하셨어요??
직장맘의 비애라고나 할까...으미 정신없는 하루는 아침에 시작되는 거 같아요..
그래도 우리 직장맘들...화이팅합시다...^^
답글
온맘
오늘 비가 많이 오더라고요.
오고 가는길 고생 많이 하셨네요..
답글
소중한 이
맞아여...정말 비오는 날은 이래저래 늦어져서 지각하게 되네요....
~~~
오늘도 즐건 하루 화이팅 하면서 보내세요....^^
답글
소천(少天)
에고 아침에 허둥지둥하면 하루가 정신없던데...
^^ 그래도 액땜했다 생각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