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
나이:31개월
키: 90 cm
몸무게: 12 kg
직업: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둘째 딸아이가 유독 왼손을 많이 쓰고, 고집이 세서인지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자꾸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면 아이가 스트레스 받을까봐 지금은 그냥 편한데로 두고 있습니다. 내년이면 유치원에 가야되는데, 왼손잡이면 적응이 힘들지도 모르고...
지금 빨리 교정을 해야 될까요?..
그리구, 아이가 언니(초등1) 가 있는데도, 말이 너무 느려서요. 할머니를 "하머이" 라고 하고, 자기가 아는 말도 자신있게 못하고.. 텔레토비중 '뚜비' '나나' '뽀' 는 잘하는데, '보라도리'는 할줄 모르거든요... 큰아이와 비교하면 안되는줄 알지만, 말이 너무느리고 자기가 아는 말도 발음이 정확치 않고, 물을 "뿌~"라고 하고,,,
아이가 출생때 2.5kg(자연분만)였는데, 다른 문제는 없는거 같습니다.
둘다 천천히 하면 다 고칠수 있는건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