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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여
나이:6
키:
몸무게:
직업:
지역(예: 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2주일 전부터 아이가 입을 쩌억 벌리는 행동을합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입안과밖이 아프고 당겨서라고 하는데...
입안을 보니 보통아이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는데..
처음엔 두세번 하더니 지금은 1분에20~30번정도 하는거같아요..
주의를 주지만 버릇이 됐는지 눈치를 보며 계속 같은 행동을하네요...
병원에 가게되면 어디로 먼저가야되는지요?
아마도 환절기에 피부 담김증상으로 인하여 입의 양쪽 끝을 자극하려는 동작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한 번 이러한 동작을 보인 뒤 무의미하게 반복하여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아이들 성장기중 흔히 보일 수 있는 틱현상과도 연관이 되어지게 됩니다.
일단은 너무 문제시 삼지 마시고 지켜보시는 것이 좋을 듯하며, 그 정도가 심하고 아이 스스로도 무의식적인 행동에 대한 부담을 느낄 정도가 된다면 소아 정신과를 방문하시면 도움이 가능하실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