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여
나이:5살
키:
몸무게:14~15kg
직업:
지역(예: 서울):인천
과거병력:없음
가족병력:없음
질문내용: 어디다 여쭈어바야할지....어느곳에 상담을 해야할지.....
24~25개월 가량되엇을때 기저귀를 뗐습니다.
지금은 5살(52개월)이구여
그 후로 부터 혼자 화장실가기는 어느정도 했는데..문제는 항상 소변이나 대변을 보기전에 물어보구 볼일을 봅니다.
너무 어렸을때 제가 항상 물어보고 대소변가리기를 해서 그런가부다 하고 지금은 저의 말을 이해할수 있는 나이가 되어서 물어보지말고 니가 화장실가고 싶을때는 혼자서 가라고 항상 말을 해주니 혼자가긴 합니다.
그런데 소변도 정말 자기가 급하다고 생각할때 발을 동동 구를때까지 되어야 화장실을 갑니다.그러다 몇번 실수하기도 하구여 ㅠ
그래서 혼난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여 넘 급할때는 화장실 문턱도 못가서 실례를 한답니다.
대변은 팬티에 그냥 싸는데...아무리 알아듣게 설명을 해도 놀다가 잊어버리고 그냥 팬티에 싸는건지...어떤건지...팬티에 쌌다는 말도 안하고 그냥 입은채로 놀다가 제가 냄새를 맡고 물어보면 도망을 갑니다.
항문과를 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정신과에 가서 문의하자니 그것도 그렇고....
어디가서 문의해야할지 정말 알수가 없어여 어떤문제가 있는건지...장에 문제가 있는건지..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건지...
뛰어놀고 말하고 자기주장하고 등등...다른 아이들과 똑같아여
특별하게 틀리다거나...성격적으로 문제가 있는것도 없구여...우리 아이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과 틀린건 대소변 가리는것뿐인데...실수라고 하기엔...대변을 항상 팬티에 지리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그건 실수가 아니라고 봅니다. 소변도 자기가 정말 급해야 그때서야 화장실을 가구여 무엇에 문제가 있는건지 좀 알료주세여 넘 답답하고...정말 이러다가 우리 아이에게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데 그걸 발견하지 못해 다른데까지 문제가 생길까바 정말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