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방학 맞아 시골에 내려보낸지 6일이 되었어요.
그 사이에 아이랑 한번도 통화 못했어요.
엄마를 찾지도 않고
보고싶단 소리도 없고요.
마침 전화했을 때 옆에 있는 것 같아 수화기를 바꿔주려했더니 거부합니다.
좋아해야할지 섭섭해야할지. 쩌ㅂ.
그곳 (복지시설)이 우리집옆으로 이사오면 안되느냐고 물어서
그곳에는 사람이 많으니 우리가 이사가는 것이 빠르다고 답해줬답니다.
그랬더니 "그런데 엄마가..." 하며 실망하더랍니다.
아이에게 나는 어떤 존재인가 잠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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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많이 섭섭 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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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니맘
엄마 마음은 참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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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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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맘
오...즐겁게 지내나봐요..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ㅎㅎㅎ
그래도 엄마는 무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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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맘
아이가 엄마의 존재를 잊어버릴만큼 즐겁고 신나게 지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6일이나 되었는데 엄마 전화를 거부한다니 좀 서운하시기도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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