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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여
나이:6세
키:110
몸무게:19 kg
직업:
지역(예: 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6세 여아입니다. 화장실을 30분 간격으로 갑니다. 병원에서 소변검사상 아무 이상이 없어 스트레스성 빈뇨라고 하더군요.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도 별로 나아진것이 없어 걱정입니다. 비교적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너무 속상해요. 언제쯤 증상이 나아질까요? 그리고 계속 이런증상이 사라지지 않으면 어떤 방식으로 치료해야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어른들의 눈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들도 아이들에게는 스테레스의 원인이 되고는 합니다.
빈뇨에 대한 치료는 무관심입니다.
아이가 화장실을 자주 간다 해서 이를 교정해 주거나, 치료해 주려 하지 마시고 그대로 모른척 하다 보면 언젠지 모르게 소실되어지고는 합니다.
이를 너무 인위적으로 조절해 주려하다 보면 오히려 그 기간이 더 길어질 염려만이 높아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