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
나이: 만6세
키: 112
몸무게: 18
직업:
지역(예: 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안녕하세요
울아이가 많이 예민하고 수줍음도 많고 눈치가 빨라 엄마가 무엇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으면 말도 안했는데 먼저 선수를 쳐서 놀랠때가
많이 있어요 (예를 들어 병원을 가야지 하면 오늘은 병원 안갈래등..)
그렇게 예민해서인지 틱현상도 여러가지 자주 나타났어요
(한숨쉬기, 눈깜빡거리기, 화장실 자주가기등.......)
그런데 요즈음 걱정은 아이가 자다가 꿈을 꾸나봐요
그러다 일어나 안아 있기도 하고 어떤때는 벌떡일어나
아빠나 엄마에게 무엇을 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빠 여기 앞에서서 뭐해라고 아주 또렷하게 말을 해요
마치 잠에서 깨어있을때처럼..
그리고 손에 힘을 꼭주기도 하고 자기 두손에 힘을주고 손톱을
뜻기도 해요.
그러면 저는 아이를 꼭안아주면서 괜찮다고 달래주면 저를
꼭 끌어 앉고 또 이야기를 합니다.
한참을 그러다 깨어나면 좀전에 그렇게 또렷이 말하던 아이가
기억을 못하네요...
어쩌다 아주 아끔그래서 걱정하다 잊어버리곤 했는데
걱정이 되어 상담드립니다.
혹시 울아이가 몽유병같은건가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