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아프다는 것은 아마도 성장통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아이가 아파할 때 주물러주어서 더 아파한다면 염증성 질환을 염려해 보아야하겠으나, 좋아하거나 적어도 더 아파하지 않는다면 성장통을 먼저 생각하여야할 것입니다.

다리를 삐끗하기를 잘한다면, 아이의 걸음거리와 근골격의 발달정도를 볼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아이의 나이라면 사춘기전에 아이의 건강에 대한 전반적 정검이 이루어질 수 이썽야할 시기입니다. 여아들의 경우 만 8세경이 되면 성호르몬의 발달이 시작되면서 전체적 성장에 큰 변화를 줄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건강이 어른이 되서의 건강에 밑거름이 되는 것이기에 이 시기에 호르몬의 발달정도와 함꼐 아이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달, 건강과 영양을 정검해 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현대의 아이들에게는 환경호르몬인 중금속에 대한 부담이 많아서 이 또한 같이 체크를 해 보아야할 시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