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잘 주무셨나요? 저희동네는 천둥 번개에 장난이 아니였답니다.
일찍 잠든 딸과 아들!! 딸내미는 창문 앞에서 자고 있는데 우르르 쾅쾅 거려도 쿨쿨 잠만 잘자고..
창문가 먼쪽에 잔 아들 녀석은 천둥 번개 소리에 깨서 무섭다면 벌벌~~~
더운데도 이불을 뒤집고 자더라고요.
오빠가 동생보다 겁이 많아서리.. 물론 동생도 겁이 많은 편이긴 하지만.. 유난히 동생보다 겁많을때가 더 많더라고요.. 집도 넓지 않거만 작은방에서 뭐좀 가지고 오라고 하면 동생 앞세워서 가지고 온답니다..
에구~~ 겁많은 울 아들 녀석 자주 꾸중을 들어서 그런지 딸아이는 오빠를 엄청 챙긴답니다.
지도 무서우면서도 용기내어 오빠 나랑 같이 가자...
어디가면 오빠먹을꺼 꼭 챙겨오는 울 딸아이.....
두녀석이 사이가 좋긴 하지만~~ 어째 거꾸로 된것 같아요..
오빠챙기는 딸아이가 기특 하기만 하네요..
아들녀석도 잘 챙기는 편이긴 하지만 어째 서열이 바뀐듯 딸아이가 더 마음 씀씀이가 더 큰것 같네요~~
오늘비온다고 하더니 밤새 비온걸로 그만 인가 봅니다..
에구 아침 부터 덥네요.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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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아내
비가 왔나봐요??
오늘 비를 피해다녀서... ㅋㅋ
시원하긴 하네요..ㅎ
답글
화니맘
답글
통통맘
아이도 저도 밖의 요란스런 소리에 전혀 굴하지 않고 잘 잤어요.
아침에 사람들이 간밤의 천둥 번개 이야기가 좀 의아했어요.
답글
난초
지금 여긴 아직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
저희도 오빠 동생인데,,아직은 어려서 그런지 오빠가 동생을 조금은 괘롭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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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맘
어제밤 우리집도 난리가 아니었다지요.
큰 아이가 안방으로 작은 아이도 안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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