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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남
나이:9
키:130
몸무게:25
직업:
지역(예: 서울):
과거병력:
가족병력:
질문내용: 찬바람이 부는 가을부터 이듬해 봄까지 아이 손이 보기에도 아플정도로 심하게
갈라집니다. 처음엔 손바닥 전체에 허물이 생기고 손가락 끝이 갈라지기 시작합
니다. 한의원에선 몸 속 열이 많아 그런다고 하고, 피부과에선 습진이라고 해 약
도 먹이고 발라도 봤습니다만 별 차이가 없습니다. 갈라져서 피가 날 정도니 어
떻게 해야 할까요?
아이의 경우 진료가 필수적일 내용입니다.
몸에 열이 많다? 다소 추상적인 답이라 실질적으로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는 쉽지 않을 듯합니다.
습진이라 하여도 그 정도가 심하고, 범위가 넓고, 지속된다면 곁으로 보이는 피부병변만이 아니라 아이의 면역을 먼저 볼 수 있어야만 합니다. 습진과 같은 염증성 질병은 아이들에게 쉽게 올 수 있으나, 그 범위와 지속은 개인마다 다른 것이기에 만약 아이처럼 다소 그 정도가 심하고 지속된다면 진료를 통해 아이의 면역적 특성을 볼 수 있어야 근본적 치료를 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아이는 병원으로의 내원을 권해드립니다.
강남구 대치동 대치역 8번출구앞
02 566 9100
고시환 성장클리닉
진료시간
평일 저녁 9시
토/일요일 오후 6시까지
충분한 진료시간을 위하여 예약진료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