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 남자아이입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고 식습관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저녁에 간식을 먹는경우(사과 한조각정도)나, 저녁을 늦게 먹는 경우, 또는 과식을 하는 경우

100% 자다가 깨어 새벽 1,2시쯤 토합니다.(노란액이 나올때도 많습니다.)

배가 아프다는 말도 하구요.

하지만, 둘째아이는 완전히 반대랍니다.

저녁에 간식을 먹어도, 과식을 해도 아주 잘 자거든요.

그래서

남편이랑 저녁시간이면 항상 긴장하며 아이가 식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게 됩니다.

평소에 비염이 있어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그것과도 관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잠에 드는걸 싫어해서 자기전에 울기도 하구요.

병원에가서 정밀검진을 받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