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7세...모든것을 놓고싶습니다

글쓴이 윤지맘

등록일 2008-08-18 23:25

조회수 3,425

댓글 6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6년만에 시험관아이로 저희윤지를 출산했습니다

그때의 감격이란...그때의 감격.고마움 잊지않고 열심히 키우겠다고

마음먹고 오늘날까지 정말 시행착오도 많이겪었지만 제나름으로

열심히 아이에게 맞춰 열심히 오늘까지 왔는데 무엇이 잘못된걸까요?

 

주위의 영어유치원붐에도 불구하고 저는 윤지에게 맞을것같은 병설에 넣었습니다

정말기나긴 방학이문제인지 주위에 정말 엄친딸들이 많아서인지 오즘은 윤지의 한마디에

제마음이 천국과 지옥을 오르내리고있습니다

 

소근육이발달하지 않아 쓰기도 힘들어하고 미술..피아노..다힘들어하고

겁이많아서인지 호기심도 없고 뭐든지 주위깊게 보지도 않고

그래서 많이 늦되는 아이려니 하고 비교하지말고 뭐든지 천천히 늑제 가자 마음을 먹었드랬습니다

 

그런데 이제7세 알림장써야하니깐 쓰기도 확실히..저학년때는 미술못하면 자신감상실.. 수학도 어느정도의 셈은

빨리..등등 안걸리는 게없네요 그냥놔두자니 자기가 아주잘난줄 아는 윤지 현실에 적응이될까?

그래서 조금씩 시키자 싶어 기탄 2쪽 국어학습지 피아노 숙제등 시켰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엄만매일집에 가면 공부만 시키잖아 하는겁니다 정말 여지껏 너무 안시켜서 애가 이것마저 힘들어하는구나 하는생각에 화도나고 모든것을 놓고싶어졌습니다  그래서 요며칠 샤워 하기싫으면 하지마 밥먹거싶을때 아무때나 먹어   놀고싶은만큼놀다가 잘때 방으로 들어와  했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저녁에는 제가 거실을 치우고있는데 놀다가 자기옆에 있지말라는겁니다 자기가 하는말을 듣지말라고 .....

아직 7세가 하는말을 제가 너무 예민해져서 크게 받아들이고 있는것 같긴한데요

정말 요즘 같아서는 전혀 안시키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두서없는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든 윤지모습보며 괜히 눈물이 나오네요 어떻게 도와주고는 싶은데요

어떤게 윤지를위하는걸까요?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