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회사 돌잔치집에 갔다 오는 길에 동료가 사탕파는 곳을 기웃거리던 것을 보곤
한마디 하더군요.
돈으로 줘. ^^;;;;
부부라는 것이 날이 갈수록 서로에게 길들여지고 나태해져서
표현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비록 국적불명의 데이라지만 그걸 핑계삼아 한번즘 닭살스런 고백을 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아름다운 내 사랑 ☆
행복해요.
나
당신 때문에 너무나 행복해요.
지금껏 이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었어요.
부끄럽지만...
지금처럼 세상이 따뜻해져 보이고
모든 사물들이
사랑스러워 보인 적이 없었어요.
마음 한 켠에선
기쁨이 샘물처럼 솟아 오르고
수줍은 입 가에선
연분홍빛 미소가
끊임없이 피어 올라요.
행복해요.
이 모든 행복
당신 때문이예요.
아름다운 당신...
고마운 당신...
천년 만년 사랑해도 모자란
어여쁜 당신
때문이예요
사랑해요.
장세희 詩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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