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은 모처럼만에 쉬는 날입니다.
또 모처럼 만에 컴 앞에 앉아 이리 저리 기웃기웃하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컴 앞에 앉으면 어김 없이 들르는 쑥쑥에서 좋은 이벤트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얼마전까지는 무슨일이든 덤벼들것만 같던 아이가 요즘은 무엇을 하든 주춤거리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과연 좋을까? 과연 할 수 있을까? 그 모습을 보며 최고는 아니더라도 최선을 다하기를 바라지만..
늘 그럴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한결 같은 모습으로 우리 아이를 지켜보려고자 합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 아이는 또 한뼘 자라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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