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책장이 택배로 오기로 되어 있는데 오는 비가 장난이 아니어 물건을 받으러 집을 다녀왔습니다.
현관 문을 열어 보니 직장 다니는 엄마의 빈자리가 크게 다가옵니다.
여기 저기 형광등은 모조리 켜있고, 숙제는 챙겨가지도 않았고, 비가 오니 장화를 신고 가라고 했는데 현관에 노란 장화가 덩그러니 놓여있네요.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아침에 정신없이 나갔기에 서둘러 거실만 정신없이 치우고 나니 책장 배달이 왔네요. 다시 허겁지겁 직장으로
학기초에는 제법 잘하더니 방학이 가까워지니 다소 불안해지기도 합니다.
방학이 되면 많이 놀려주고 이벤트도 계획할까 봐요.
초등1학년인데 나름대로 애쓰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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