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과 사소한 일로 말 타툼을 했습니다..
평상시 손이 약한 편이라 조금 피곤하고 그러면 습진이 재발하곤 하는데..며칠전 부터 습진이 많이 심해져서...
손가락이 따깝고 아프고 해서...
우리 신랑 어제 시골 큰 댁에 가서 일하고 와서 피곤 할 줄은 알았지만...
남편에게 아이들에게 목욕 좀 시켜 달라고 했다고 크게 싸우고..남편이랑 각방 썼네요...
저는 저대로 화가 나서 아침 밥도 해 주지 말까 하다고 그래도 월요일 인데 기분이 상할 것 같아서...
밥상만 차려주고........
아이들이랑 나중에 밥 먹고..애들 어린이 집에 보냈네요..
그런데도 괜히 찜찜하고 왜이리 화가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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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사이즈
전 2살 3살짜리를둔 연년생 애기 엄마입니다.....
제가 결혼하기전만해두 전 살이찌지 않는체질인줄 알았어요....
근데 이게 왠일 임신하구 자꾸 몸이 붓기 시작하더니....ㅎㅎ
첫애 놓구 무려12kg이나 찐거있죠....
3개월안에 살을 빼지 않으면 살이 빠지지 않는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을 쫄라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었구요...
친정엄마한테 애기 맞겨 놓구 단식원에두 들어 갔다왔구요...
근데 그때뿐...한방다이어트두했구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건 정말 힘들다는것 요요가 장난이 아니라는거...
힘들게 5kg빼구나면 다시6kg찌구...몸이 짜구 안좋아지구...
아가씨때 몸매를 다시 찾구 싶어서 그래두 포기하지 않구 계속하구 싶었는데
생각지두 못한 둘째가 들어섰는거여요....
이건 아닌데 다시 몸무게가 더 늘면 어떻게 하나...정말 미치기 직전이었구
태교도 안되구 엄마랑 신랑이 어떻게 해서든 빼줄테니까 둘째 놓구 생각하자라구
하더라구요...힘들게 둘째 놓구나니 첫째때보다 몸무게가 20kg이나 불어나있었구
정말 내가 인간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심지어 불면증까지 산후 우울증까지?몸이 내몸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근데 우연히 저희 아파트 앞집에 저랑 산후조리원에서 같이있던 언니가 몸짱이
되어서 지나가더라구요...(그언닌 저보다 더 뚱했는데....ㅋㅋ)
그래서 그언니 집에 찾아가서 어케 뺐는지 물어보았더니
글쎄 처음들어본 단백질쉐이커 다욧으로 뺏다구 하더라구요...
글케 붓기두 심했구 변비두 장난이 아니었는데 넘 좋아졌다구 하구...
애기두 영양식으로 먹이구 잇다구...(애기 한테두 먹이구있다면 몸에 좋을수두 있겠다^^)
라구 생각했져...그래서 저두 그언니 관리해주는 상담언니 전화 번호 알려돌라구해서
저두 상담 받구 짐 다이어트 한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요..
한달만에 6kg뺐구요...3개월정도 되었을때는 17kg이 빠져서 정말 날아가고싶을만큼 넘 좋앗어요...
그래서 넘 느낌두 좋구 저처럼 다욧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께 알려 드리구 싶네요...
저를 관리해주고있는 다이어트 상담언니 사이트에서 1:1상담두 함 받아 보세요
언제든지 편하게 받아주시더라구요
www.55size.net 이구요, 011-****-**** 이나 0505-543-1100으로 전화함 해서 도움 받아보세요~ 님들...홧팅
답글
돌핀맘
맞아요 내몸 힘들땐 모든게 귀찮아져서 아이들도 그때는 힘에 부치는데 남편이 살갑게 해주면 좋을텐데 꼭 그때마다 남편도 힘들다하면 왕짜증나지요 그래도 착하시네요 아침밥까지 챙겨주시고 나같음 아침밥 절대로 안차려줬을텐데.
찜찜한마음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희석돼어지는것 같아요 글구 습진은 피부과 다니시면서 약먹고 바르면 2주정도 지나면 완치되는것 같아요 힘드시겠지만 도전해보세요
답글
온맘
저희 애들 아빠도 일이 고되 힘들었는데 어제 산소까지 갔다와서....
힘들다고 이것 저것 시키더라고요..
힘든건 알겠지만.. 사소한것 까지 시키니깐 좀 짜증이 나더라고요..
아침에 출근할때 조금 짜증을 냈더니만~~
화가 나서 가더라고요... 힘들게 일하는 남편한데 짜증냈다며..
거기다가 제가 열받아서.. 힘들면 때려 치워 라고 했으니~에고고고..
좀 받아주면 애들처럼 구는 애들 아빠.. 가끔은 짜증이 나더라고요.
아침밥은 원래 안챙겨주는 마누라라~~ 할말은 없고..
오늘 간만에 토스트 챙겨주었네요.. 기분 풀린것 같긴 한데.
에구 저녁에 들어와 힘들어 힘들어 할까 지금부터 걱정!!!!
나두 힘들어!!
답글
진이맘
설겆이 하실때 고무장갑안에 면장갑 꼭 끼고 하세요. 약도 바르시고...
처음결혼했을 때 습진은 아니더라도 껍질이 마구 몇번씩 벗겨지고 나니
이제는 주부9년차 라 손만 거칠어지네요.
답글
진이맘
그러게요. ^^
전 아침밥 안차려줬을꺼 같아요.
기분 푸셔요~~
답글
여름
그래도 월요일이라 아침을 차려 주셨다니... 현모양처십니다. 결국 부부가 더 나은 쪽이 참고 봐 주면서 사는 것 같더라구요. 속상하고 우울하시겠어요. 아는 분이시면 제가 밥 한끼라도 사 드리며 위로하고 싶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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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ㅋㅋ 그래도 아침 식사는 차려주셨네요.
저는 밥이랑 국이랑은 다해놓고 차려주기는 멋적어서 그냥 놔두거든요.
그럼 알아서 찾아서 해결하고 나가곤 했는데....
암튼 오래 가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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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맘
애궁.. 맘푸세요..
살다보니.. 정말 큰 일 보다는 별거 아닌거루 맘상하구..
싸우게 되더라구요...
아침 식사 준비는 참 잘하셨어요...
오늘 저녁에 션한 맥주한잔 드시며..화해하세요..
답글
수호맘
에궁 남편분이 조금만 더 배려를해 주었더라면..
그래도 저녁에 퇴근해 오시면 수고 했다고 말씀 하셔요.
부부싸움은 칼로 물배기라고들 하잖아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