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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공부가 즐겁다.

글쓴이 국성순

등록일 2005-02-14 17:21

조회수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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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면 공부뿐만이 아니라 삶이 즐거워질것 같습니다.
문제는 생각을 바꾸는 것이 쉽지가 않다라는 것이죠.
 
먼저 들어가기전에 이책의 오타부분 한 곳 다음 출판 때 참고하셨으면
p28 끝에서 두번째 줄 행복할 수가 있다  -> 행복할 수가 없다로 수정
p124 난 엉덩이~ 요 말주머니는 이 책이 가지는 이미지 상 없었다면 훨씬 좋았을걸이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왜냐면 초등학생인 우리 딸들도 이책을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함께 읽는 양서로써 자리잡기 위해서라고 이야기 하고 싶군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
 
오늘을 달리 보내면 내일은 다른 사람이 된다.
이말에 많은 공감을 합니다.
가끔 딸아이에게 했던 말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세월을 허투로만 살지 않았기에 이러저러한 말들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지 살면서 겪어온 이야기를 사례로 들어가며 설득력있는 대화를
이끌어 낼때 써먹었던 한 대목인지라 웃음이 나왔습니다.
 
대학, 안나와도 된다고?
 
울 둘째 열살이 되던 해 선언했습니다.
"난 대학에 가지 않겠어?
"왜? 그럼 대학 안가고 넌 뭘 하고 싶은데?"
"선생님을 할꺼야"
"선생님? 선생님을 할려면 많이 배워야 하는데 그래야 가르칠 수 있지. 그리고  기본으로 대학교를 가야 선생님을 할 수 있어 현재는...???"
"그래? 그럼 선생님 하지 않겠어"
아주 단호했습니다.
대학이 뭔지 전혀 지식도 없으면서 대학을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둘째 딸의 속수무책 발언에 대해서 뭐라 조언을 줘야 할지 참 난감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날 " 엄마 검도 4단을 따면 대학 안가도 된대"
헛헛...대학 안가도 된다고 꿈을 검도 사범으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11살이 된 올 3월 검도 2단
승단 시험을 앞에 두고 있는데 검도 사범을 할래도 머리에 뭔가 든게 있어야 제대로 교육해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깨닳으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점이 오겠지요?
 
엎드려서 보는 시험은 없다.
 
큰딸이 꼭 책을 읽을 때 엎드려서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같이 읽었습니다. 큰 딸 배시시 웃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습관인지라 어김없이 다시 쭉 배를 깔고 엎드려 책을 읽기에
그분을을 암송하듯이 읊어줬습니다.
"단어를 외웠던 자세와 동일한 자세로 검사를 받았을 때 회상 점수가 제일 높았다는 거야.
그런데 거의 모든 시험은 앉아서 보잖아?"
알았다는 듯이 얼른 책상으로 가더군요.
 
가끔 생활속에서 아이들과 부딪히는 공부에 관계된 실질적인 고민들을 쉽게 풀어내어 아이들과
이야기의 고리와 문제점 해결 방법 모색을 함께 해보고 실천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공부 → 꿈을 이룰 수 있는 통로 
공부를 잘 하는 방법만 말면 공부도 놀이의 대상이 된다는데  우리 아이들과 사고 전환 계기를 만들어 배움의 즐거움을 만드는 시간을 다져보겠습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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