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을둔 맘이랍니다. 우리딸아이가 너무 고집이세고 자기주장이강해 제가 넘힘들어서 맘들에게 자문을 구합니다.미운일곱살이라죠.  해도해도 너무한다생각들때가 한두번이 아녜요. 매를들어도 그때뿐이고..  맞으면 잘못했다는말은 않고 아프다고 소리먼저 질러버려 그야말로 매를 번답니다. 외동딸이라고 오냐오냐 받아주며 키운것도 아닌데..  너무 강압적으로 키워서 반항하는것일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진짜 진짜 힘들어요.  고참 맘들 제게 조언해주셔요.   외동딸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