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이 맘입니다. 가기 싫어하면 보내지 마세요. 저희 둘째 5세때 적응 못해서 하반기부터 6세때까지 펑펑 놀렸답니다. 조금지나니 심심해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보내지 않았답니다. 여름에 오후에는 피아노 갔다와서 1학년 언니들과 얼마나 재미있게 놀던지 줄넘기도 앞, 뒤로도 잘합니다. 지금은 어떠냐구요. 신나게 유치원(7세) 갑니다. 사회성 걱정하지마세요. 일년 안 보낸다고 사회성 떨어지는건 아니잖아요? 기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물론 엄마가 힘이들지요. 집에 데리고 있는다는게 어떨땐 내가 왜 이렇게 고생을 사서 하나! 보내면 내 몸도 마음도 편한데.. 하고 넉두리도하고 씩씩거리기도 하고.. 지나고 나니 그래도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올 일년 알차게 유치원 생활을 하겠지요.
pinkjoo
답글
하린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