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입학한지 보름이 넘었네요. 설레임에서 자꾸 딸아이 하교하고 학원가는길이 걱정되요.
딸아이라 더 신경쓰이는것 같아요. 얼마전에 어떤 아저씨가 이것저것 물어보고 학원에 태워다 준다고 했단 말에 전 가슴이 너무나도 조여왔어요. 하도 험한 세상이니 사람이 무섭네요. 어린딸에게 차조심 보다 사람조심하라고 시킬때마다 정말 세상이 너무도 험악하다는걸 자꾸 깨닫습니다.
어떻해야 이런 두려움에서 벗어날런지 ... 아이가 하나라서 더욱더 맘졸여요.
자녀가 둘씩인 부모는 이런저를 한심하게 생각 하데요.
언제까지 아이를 끼고 살거냐고요... 정말 넘 속상해요. 맘들!! 어떻해야 안심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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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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