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받은 책은 <동물원 수의사 선생님>과 <조로링과 도비>입니다.
먼저 <동물원 수위사 선생님>은 동화책만 생각하고 있었던 제게 신선했던 책이구요, 무엇보다 아이에게 동물도 우리와 똑같이 아플 때가 있고 그럴 때는 동물 의사 선생님 = 수의사 선생님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려줄 수 있었던 좋은 책이었습니다. 또 표지도 넘기기 쉬운 재질이어서 활용도가 좋았구요, 단, 연령이 어린 아기들이 보기에는 표지 파손 위험이 따를 것 같기도 했습니다.
<조로링과 도비>도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생각보다 글이 좀 길었는데 그래도 우리 큰애(5세)는 제가 책 읽어줄 때 아주 재미있게 제 앞에서 잘 듣고 있었습니다. 다만, 글씨체가 좀 밍밍하다고 해야할까요? 심심하다고 해야 할까요?... 어차피 제가 읽어주는 부분이긴 했지만 그래도 글씨체 변형 등의 기교(?)가 들어가 있지 않아 내용 외 편집적인 부분에서 밍밍하고 싱거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달맞이 그림책이 과학그림책 등 여러 유형의 책을 다루는 것 같아 매우 유익한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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