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씽.크.다.빈.치.- 역시 좋았어요

글쓴이 둘맘

등록일 2005-07-20 21:56

조회수 2,092

댓글 1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씽 - 씽크대에서 설겆이하는 엄마 등 뒤로  
크 - 크레파스 그림을 그리던 우리 딸이 말하더군요 
다 - "다빈치 할아버지는 나처럼 그림도 잘 그리셨대"
빈 - 빈 수저를 통해서 딸아이의 거꾸로 된 얼굴도 보여주며
치 - 치솟아오르는 아이의 호기심을 보면서 흐뭇한 엄마의 마음, *^^* 아시죠?
 
씽크다빈치의체험 과정은 앞의 맘님들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저는 생략할께요.
 
대신 저와 딸아이가 인상적이었던 활동, 그리고 추후활동을 몇 가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딸아이가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그런지 감각방에서 한 모래그림 그리기가 재미있었다는군요. 모래를 만지는 보드라우면서도 까끄러운 그 느낌!
얼마 후 휴가 때 갯벌에 갈 계획인데 딸아이에게 물었죠.
"모래해변이 아닌 갯벌에서는 어떻게 그림을 그리면 좋을까?"
"응, 거기선 나뭇가지를 주워서 그걸로 그림을 그리고 조개껍데기랑 소라껍데기로 꼬불꼬불 머리를 장식하면 되잖아."
아이의 대답을 들으면서 "아, 맞다. 그러면 정말 예쁘겠구나"
다빈치전에서도 쌀알과 못을 활용하여 모나리자 얼굴을 형상화한 것이 생각나서 딸아이와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 기억하고 있더군요. 
그림을 그리는 재료가 다양하다는 것을 딸아이가 알게 된 체험이었답니다.     
 
확대경을 이용해서 여러 사물의 한부분을 크게 볼 수 있는 코너가 있었는데, 우리 딸아이는 자기 손가락을 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커다랗고 선명한 지문이 보였답니다. 엄마 지문과 자기 지문이 다르다는 것도 책을 통해서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확인한 것이 이번 체험전에서의 큰 수확이었답니다.
놀이터에서 놀고 온 다음 손을 씻기 전에 투명한 컵을 꽉 잡아본 후에 거기 새겨진 아이의 지문을 돋보기로 확대하여 살펴보면 씽크다빈치전에서의 감회가 새롭지 않을까요?
지문뿐만 아니라 손금도 선명하게 보였는데 집에서 손바닥으로 물감찍기 놀이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도 오늘은 바빠서 그렇지만 다음 주 쉬는 날 아이랑 해보려고요. 
 
2,3학년 이상의 초등학생을 두신 맘님들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위인전을 읽어보게 해주시면 책에서 나오는 다빈치의 생애와 체험전에서 본 그림과 발명품들이 잘 연결되어서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 것 같네요. 저의 딸아이는 아직 어려서 위인전을 읽기에는 좀 어려운 듯해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만화비디오를 보여주었답니다. 재미있게 집중해서 보는 뒷모습을 보면서 또 한번 마음이 흐뭇했답니다. 
 
마법사 분장을 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신 도우미님들 때문에 어린 동생을 데려간 엄마들도 한결 편안했고, 20분 단위로 입장해서 제가 갔을 때에는 한산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설명도 잘 듣고 체험도 두루두루 해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 후기 올려야지 하는데 며칠, 후기 올리는 곳을 찾느라고 또 며칠 걸렸네요 *** 
답글 목록 글쓰기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