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책을 읽기전에 이책의 저자인 남미영님의 "독서기술"이라는 책을 먼저 읽었었답니다.
그런데 아직 규영이에게 적용하기엔 이르다싶은것들이 많아서 큰기대에비해서는 약간의
실망을 했었답니다.
그러고보니 책의 소주제가 "공부잘하는 아이로 만드든..."독서기술이라는 부제가 붙었더군요.
약간의 불편한심기가 생기면서 좀 실망스럽기도한 느낌이 들었었답니다.
그리고나서 "아침독서 10분"이라는 책을 받게 되었답니다.
별기대없이 시작해서 읽어나가는데 하나하나 공감가는부분이 참많았고 구체적인 실례를 들어서
설명해주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라구요.
앉은자리에서 이책의 반을 넘게 한숨에 읽어버렸답니다.
독서습관이라면 저는 규영이를 보면서도 많이 느낀점이 있었거든요.
규영이가 두돌때까지 제가 일하는 엄마라서 늘 시간이 안타까울따람이었답니다.
그래서 퇴근하고나서는 규영이가 변기에 앉아있는시간도 아까워서 책을 읽어주곤했었답니다.
변기에 앉아서 읽어주는 책을 골라서 읽어주다보니 생각지도않게 18개월에 배변훈련을 마치기도했었고
그후에도 변기에 앉았을때 책을 읽어줘야 일을 볼수있기도했었답니다.
규영이는 지금도 혼자 변기에 앉아서도 책을 읽읍니다.
화장실한켠엔 늘 읽을만한 가벼운책들도 두었구요.
독서는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생활의 일부여야한다는것은 저역시 무척이나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지금은 아이에게 책읽는 습관을 들이는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문자를 습득하고 좀더 커가면서 제스스로 양서를 구분하여 읽을수있도로하는것도
또한 엄마가 거들어줄수있는 부분이겠지요.
이책에서는 "독서환경"을 만들어주기위한 세세한 방법들을 제시해주었읍니다.
이런방법들을 통해 독서가 습관이 된다면 아무생각없이 읽는순간에도 두뇌가 눈부시게 작동을 한다는부분에서는 전율감마저 느껴지더군요.
저도 아이가 아침에 일어날때 자리에 누운채로 책을 한권씩 읽어주고 일어나게 한적이 있었답니다.
엄마의 사소한 배려에 아이가 너무나도 행복해하더군요.
아이의 그런모습을보면서 한동안 그렇게 해주다가 게을러져서 꾸준히 못해주고있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아침잠자리에서 책읽어주는일을 계속해야겠다 마음먹었답니다.
물론 간단하고 가벼운그림책이나 좋은 시 정도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책에서도 말했듯이
그림책은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주는것이 아니라 느끼게 해주는책이라잖아요.
아이가 많이 느끼고 생각하는 아이로 자라길 바라면서
이책의 리뷰를 마칩니다.
독서환경에 대해서 막연하다는 느낌이 드시는분들이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거같읍니다.
좋은기회에 좋은책을 접하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이와함께 독서이력노트를 작성하는 그날을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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